사립학교법 재개정을 반대하는 단체들의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사학법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대학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대학노동조합은 25일 성명을 내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사립학교 개혁을 포기하는 정략적 야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정이 대학노조 정책국장은 “4년제 사립대 65% 이상에서 바...
2009학년도부터 외국어고 입시에 토플이 제외된 데 이어, 토익과 텝스도 전형 자료에서 빼는 방안이 검토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토익·텝스가 중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시험인데다, 토플과의 형평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외고 교장단과 협의해 올해 12월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국 외...
외국어고가 입시에 토플 성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서울 지역 일부 대학들도 토플 제외를 검토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와 한양대는 20일 일부 전형에서 반영해 온 토플 성적을 이르면 2009학년도부터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욱 한국외대 입학처장은 “올해 입시부터 토플·토익 성적을 반...
개정 사립학교법에서 대학 운영에 학내 구성원들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보장한 핵심 기구인 대학평의원회 구성에 학생은 적고 외부 인사들은 많아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학평의원회는 개방이사 추천을 비롯해 교육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고, 예·결산 자문 등을 하는 공식 기구다....
서울대가 12일 대학 입학에서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 본고사를 금지한 ‘3불 정책’과 관련해 “지금 당장 한꺼번에 폐지해야 할 사안은 아니고, 차분하게 장기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공식 견해를 밝혔다. 김신복 서울대 부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대 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3불 폐지가 한꺼번에 당장 이뤄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