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올해 대학 입시에서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포함된 정시모집 요강을 8월20일까지 발표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일부 서울지역 사립대들이 교육부 요구를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양대, 이화여대 등은 ‘수험생 혼란’을 고려해 모집요강을 최대한 빨리 발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내신 반영비율을 놓고 교육부와 갈등을 빚어 온 일부 ‘상위권’ 사립대들은 25일 교육인적자원부 발표에 대해 대다수는 “대응 필요를 못 느낀다”는 등 강하게 반발했고, 일부는 “검토 중”이라며 언급을 꺼렸다. 서울대 김경범 입학관리본부 연구교수=수험생 혼란을 고려해 (내신 1·2등급 만점안) 그대로 가기로 했다. ...
교원성과급 지급과 관련해 교육인적자원부가 차등 지급 비율을 50%까지 높이는 방안 등을 내놓았지만, 교원단체들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혀, 올해도 교원성과급을 둘러싼 갈등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지난 20~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자유교원조합, 한국교원노동조합...
사학 재단의 개방이사 상당수가 학교장·교감 등 친재단 쪽 인사이고, 임기가 끝난 이사들이 개방이사로 재선임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식이라면 ‘재단 견제’라는 개방이사제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이 지난 4월 기준 교육인적자원부 자료를 바탕으로...
건국대가 올해 신입생 수시모집 전형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응시자를 우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건국대는 21일 ‘신입생 선발시 비흡연자 우대 방안’을 지난 4월 마련해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말 입학정책위원회를 열어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국대는 행정소송 등이 제기될 것을 ...
“수능 한 등급을 학생부 다섯 등급과 같게 하려 했는데….”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숙명여대는 수능 비중을 내신보다 다섯 배나 높게 두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천일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19일 “정시 모집에서 수능 한 등급과 학생부 다섯 등급을 같게 하려 했다”며 “대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동국대가 올해 정시모집에서 재수생에게 ‘비교내신제’를 적용하기로 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수시 모집에서 비교내신제를 도입한다, 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는 비교내신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비교내신제는 검정고시 출신 등 내신 성적이 없는 수험생에게 수능이나 대...
올해 2학기부터 대학이 학생의 성적뿐 아니라 잠재력, 생활환경 등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입생을 뽑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4일 입학사정관제 시범 운영 대학을 6~9곳 선정해 올해부터 2009년까지 해마다 학교당 2억~3억원씩 모두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학사정관은 대학 ...
교육부, 2009학년부터 시행 교육인적자원부는 13일 중·고교 음악, 미술, 체육 평가 기록방식을 바꾸는 ‘체육·예술 교육 내실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방안을 보면, 2009년 중·고교 1학년 학생들부터 음·미·체 과목은 우수·보통·미흡의 3단계 절대등급으로 평가한다. 필요하면 서술식 평가도 덧붙일 수 있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