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친기업·반노동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이른바 ‘전경련 경제교과서’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지 않고, 공공도서관 등에만 참고자료로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경회 교육부 인적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책자는) 학생들을 위한 교재가 아니고 교과서 모형을 연구한 보고서에 불과하기 때문에, 학교에 보...
‘임시이사에겐 정이사 선임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비리를 저질러 퇴출됐던 상지대 옛 재단 쪽의 손을 들어준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법조계와 학계에서 “사학 민주화 여정을 되돌린 판결”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18일 논평을 내 “사립학교를 사유재산처럼 농단하고 비리를 저지른 ...
올해 입시부터 서울 지역 외국어고들의 특별전형 선발 인원이 대폭 줄고,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 실질반영률은 꽤 늘어난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외국어고 6곳, 과학고 2곳 등 서울 지역 17개 특수목적고의 2008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확정해 발표했다. 요강을 보면, 외고에서 입학 정원의 40~50%에 ...
교육인적자원부가 14~19일 6일 동안 전국 6천개 초·중·고교 학생 208만여명이 참가하는 ‘직업세계 체험주간’ 행사를 연다. 그동안 학교교육에서 소외돼온 진로교육을 활성화하려 추진되는 이 행사는 △1교1사 직업 체험의 날 △현장 견학·체험 △현직자 직업 설명회 △부모 회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
교육인적자원부가 일선 교육청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홍보를 독려하는 공문을 내려보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전국 시·도 교육청과 대학에 “교육 현장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에 대한 이해도가 제고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협정 홍보 자료 두 건이 포함된 공문을 내려보냈다. 공...
전국 사립대 총장들이 4일 대학 자율화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기여입학제·고교등급제·본고사를 금지한 대학 입학 ‘3불 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모으는 데 실패했다. 158개 사립대 총장들로 구성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이날 서울 서강대에서 105개 대학 총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결의문을 채택했...
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입시·보습 학원들이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나 인기 대학·학과에 입학한 수강생 수를 과장해 광고하는지를 철저히 단속해 등록 말소 등의 조처를 하도록 전국 시·도 교육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일부 입시학원들은 특목고나 상위권 대학의 합격생 가운데, 중도에 수강을 그만뒀거나 온라인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