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환경단체들이 낙동강 하구 을숙도를 관통하는 명지대교 건설을 막기 위해 3일부터 무기한 촛불집회를 열기 시작했다. 낙동강하구살리기 시민연대, 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습지와 새들의 친구,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모임 등 부산 지역 환경단체 회원들은 이날 저녁 7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008년 말까지 국내 모든 항만의 노무자들이 상용직으로 전환된다. 해양수산부의 한 관계자는 3일 “전국 항운노조와 하역회사 대표들이 참가하는 ‘항만 노무공급 체계 개편을 위한 노·사·정 협약’을 늦어도 13일까지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먼저 올 연말까지 부산과 인천 항운노조 조합원 1만1500...
노동부, 지방청 판단맡겨…부산 5월말 갱신여부 결정 최근 검찰수사를 통해 항운노조 간부들의 비리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논란을 빚고 있는 항운노조의 노무공급권 갱신 문제가 비리가 있는 노조에 대해서는 노무공급권을 박탈하고, 문제가 없는 노조에 대해서는 갱신해주는 쪽으로 원칙론적인 해법을 찾았다. 노동...
가짜 무술 유단증을 제출해 순경 공채시험에 부정합격한 경찰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김종로)는 2일 가짜 무술 유단증을 제출해 2~3점의 가산점을 받음으로써 순경 공채시험에 부정합격한 10명과 이들에게 유단증을 만들어준 체육관을 적발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초등학생이 가족 몰래 사흘 동안 결석을 하며 혼자 고민하다 결국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7일 오후 4시께 부산 연제구 변아무개(41)씨 집 안방에서 변씨의 딸(12·ㄱ초등 6년)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변양의 친구 한아무개(12)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한군은 “친구가 ...
‘열정의 문’ 활짝 열고… 지방대생들의 설움을 훌훌 털어낼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 문화축제 ‘두드림(Do Dream)’이 29일 오후 5시 부산대와 주변 도로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번째 맞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20여개 대학 학생들이 참가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청년실업, 지역차별교육, 남북교류, 한·...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단독 박종훈 판사는 26일 화물연대 파업을 주도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김종인(45) 전국운송하역노조 위원장 겸 화물연대 의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화물연대의 파업이 물류산업 전반을 마비시키고 국가 이미지를 실...
“아버지 꿈꾸던 세상 알겠니?” 열사장학문화사업회는 26일 사업회의 첫 장학금 지급 대상자 6명을 뽑아 발표했다. 대상자는 1991년 의문사한 박창수(당시 33) 전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의 아들 용찬군과 딸 예란양, 회사의 노조 말살정책에 맞서 2003년 분신자살한 배달호(당시 50) 전 두산중공업 조합원의 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