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은 11일 조합원 채용·승진 과정에서 돈을 받아챙긴 혐의(배임수재 등)로 성영후(50) 노조 부위원장, 김성길(43) 조직조사부장, 배양호(45) 항업1소장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성씨는 노조사무실에 비치할 가구의 납품단가를 높여주는 대가로 업체에서 2200만원을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1일 카드빚을 갚기 위해 철도 건설현장에서 철재 에이치 빔 30t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김아무개(35)씨 등 고물상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유흥비로 수천만원의 카드빚을 진 뒤 이를 갚으려 지난달 10일 밤 11시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동해남부선 복선화 공사현장에...
경남 거제경찰서는 10일 뺑소니 사고를 숨기려고 피해자의 주검을 불태워 버린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 등)로 임아무개(3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 5일 저녁 8시께 경남 거제시 동부면 면사무소 부근 도로에서 자신의 1t 트럭을 몰고가다 갓길을 걸어가던 이아무개(69·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8일 고속철도 울산역 예정터 일대 땅을 투기해 2억7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위반)로 강아무개(53)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강씨의 부동산 투기를 도와주고 1억7000여만원의 수수료를 받아챙긴 혐의로 부동산 공인중개사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부산경실련은 8일 부산도시개발공사가 유림건설에 맡겨 연제구 거제3지구 아파트를 지으면서 지나친 이윤을 남기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집 없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라고 부산시에 요구했다. 부산경실련의 최근 조사분석 결과, 418가구 규모로 2007년 입주 예정인 거제3지구 아파트의 평균...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은 7일 노조 공금을 횡령하고 조합원들로부터 채용·승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업무상 횡령, 배임 수재)로 오민웅(64)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오문환(66) 전 노조위원장과 박이소(61) 노조위원장이 이미 구속된 상태에서 오민웅 ...
추방된 러시아인 분실된 타인 허가증으로 재입국 부산항 출입국관리에 커다란 구멍이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6일 강제추방되자 분실신고된 다른 사람의 임시상륙허가증으로 입국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러시아인 알레니코프 유리(36)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알레니코프는 ...
임금협상 지렛대로 부두업체-조합원에 돈받아 속보=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은 6일 부산항운노조 집행부가 임금협상과 관련해 부두 운영업체와 조합원 양쪽 모두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부산항운노조가 해마다 부두 운영사들과 임금협상을 ...
부산체신청은 6일부터 15일까지 다기능 정보이용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나 비영리기관의 신청을 받는다. 다기능 정보이용센터는 갈수록 커지는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정보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화 상담실, 정보통신 교육장, 멀티미디어 제작실습실, 디지털 자료실 ...
지난해 부산시민들은 경제활동인구를 기준으로 한명 평균 3.9장의 신용카드로 1256만원을 쓰고, 219만원의 카드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최근 지역 신용카드 이용 현황 보고서를 발표해, 지난해 말 현재 개인과 법인이 보유한 신용카드 수는 30만1000장으로 2년째 줄고, 이용액도 21조718억원...
부산 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에 대해 관계기관들이 상반된 조사 결과를 내놓아 지역업체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부산과 경남 양산·김해시의 284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했더니, 이달 제조업의 업황전망지수가 87(기준 100)로, 지난달의 80보다 높아 석달 연속 기업들의 경기...
히말라야 푸모리(7161m)에서 우리나라 산악인 2명이 하산 도중 실종됐다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외교통상부와 부산산악연맹 등에 따르면, 부산산악연맹 소속 히말라야 푸모리원정대 7명 중 정상균(50·부산시 동구 초량4동)씨와 김도영(32·동래구 온천3동)씨가 지난 29일 정상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하던 ...
속보=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은 1일 박이소(61) 노조위원장, 복화식(55) 상임 부위원장, 이운훈(47) 총무부장, 박동현(44) 후생부장 등 노조간부 4명과 공사업체 관계자인 강대락(57)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 노조간부 4명은 오문환(66) 전 위원장과 짜고 2002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