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18일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납품 단가현실화 및 영세기업수주확대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어 “조달청과 중소기업청은 납품단가를 현실화하고 ... 2008-03-18 20:58
카이스트(kaist.ac.kr) 재학생들이 처음으로 수업료를 냈다. 카이스트는 지난달 2학년 학생 643명 가운데 지난해 평균 성적 평점이 3.0(B) 이하인 211명(32.8%)에게 모두 4억7568만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2008-03-18 20:53
교육과학기술부가 새 정부 직제개편에 따라 남는 인력을 파견 형식을 빌어 지방으로 발령내려 하자 지역 교육계가 ‘떠넘기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4~5급 공무원의 지방교... 2008-03-17 21:49
“섬 사람들이 겪은 원유유출사고는 육지보다 더 심각해요. 바다가 논이고 밭이거든요.”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주민 두... 2008-03-14 20:09
“끝도 없슈. 기름이 얼마나 많은지 4번째 닦는데도 뒤집으면 도로 시커먼해유.” 기름 유출사고가 난 지 100일을 3일 앞둔 1... 2008-03-13 21:21
한우 농가들이 사료값과 송아지값은 오르고 고기소값은 떨어지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11일 충남 홍성 우시장의 고기소 거래가는 ㎏당 7100원으로 한 달 전 8100원 보다 1천원 떨어졌다. 이인세(73·홍성 ... 2008-03-11 21:40
법원과 시민단체 사이에 마찰을 빚은 법원 앞 구호제창 등 행위가 법정 다툼으로 번지게 됐다. 한미자유무역협정 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지난해 6월 대전법원 청사 정문에서 연 ‘에프티에이(FTA) 반대시위자 ... 2008-03-10 22:11
“볼 수 없어도 간절히 노력하면 배움의 희망은 이룰 수 있습니다.” 충남 논산 건양대(konyang.ac.kr) 중등특수교육학과 박... 2008-03-09 19:08
대전·충남지역 대학교수 153명은 6일 ‘한반도 대운하 반대 대전 충남교수모임’을 결성해 “대운하 건설은 국토를 뒤바꾸는 국내 최대의 토목사업으로 정치적 판단을 벗어나 경제적 효율성과 국토환경에 대한 객관... 2008-03-06 21:41
지난해 12월 19일 치러진 충남 연기군수 재선거 당시 특정 후보 쪽으로부터 돈을 받았던 주민들의 자수기한이 5일로 끝난 가운데 그동안 자수한 주민은 7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지검에 따르면 자... 2008-03-05 21:55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산업단지에 지어진 충남외국어고교가 4일 개교했다. 충남외국어고는 3만545㎡의 터에 지하 2, 지상 4층의 교사동과 지상 5층의 기숙사동(492명 수용)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사동은 일... 2008-03-04 21:22
대전·충남지역 대학생들이 태안반도에서 방제 자원봉사와 서해안살리기에 나서는 등 원유유출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식지않는 애정을 보내고 있다. 충남 논산 건양대(konyang.ac.kr) 학군사관후보생 40여명은 7일... 2008-03-04 21:20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를 둘러싼 크레인선단 선주인 삼성중공업과 유조선 선사의 책임 공방이 본격화하고 있다. ... 2008-03-04 15:39
대전대, ‘경력 포트폴리오’도…공주·한남대 등 감동 ‘한뜻’ 대학 입학식이 첫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행사로 바뀌... 2008-03-03 21:31
삼성중공업이 내놓은 대책에 대해 태안지역 주민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또 일부 주민들은 삼성중공업의 출연금이 주민들에게 직접 지급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차라리 받... 2008-02-29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