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해요. 만날 장난만 치던 아이가 글쎄 책을 옆에 끼고 다니며 보는 거예요.” “저희는 책 읽고 주인공 이름 정확히 말하기 놀이를 했어요. 책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이 요즘 듣기 힘든 아이 이름이잖아요. 달석이와 춘삼이 이름을 정확히 대는 아이가 없어요. 그래서 제 귀에다 대고 얘기를 하라고 했더니 ‘...
그땐 왜 그리 아버지를 부끄러워했을까 박태훈 / 울산 대송고등학교 3학년 아버지는 고독하다. 우리 아버지 역시 다르지 않다. 아버지는 30대에 인생을 결정하셨다. 엄마와 결혼하셨고 울산으로 이사를 와서 중공업에 들어가셨다. 또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장만하셨고 자식을 넷이나 낳으셨...
귤 은푸른별/서울 선유초등학교 2학년 보름달 하나를사오셨네. 반 먹으니반달 거의 다 먹으니초승달 어? 내 달이어디로 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