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를 위해 죽임을 당한 가족이 있는가 하면 민주민족운동 선상에서 고문당하고 징역 살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온갖 고초를 다 겪었으면서도 아직 침묵하고 있는 이들도 많다. 노 대통령은 이들의 처지에 잠시만... 2005-09-02 17:26
최근 기륭전자는 노동부로부터 불법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사용자는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60명이 넘는 노동자를 대량해고했다. 노동법은 사라지고 민법만 남는 것이다. “노동부가 시키는 대로 했더니 돌아... 2005-09-02 17:25
대부분의 나라가 군대의 효율화를 추진하려고 군축을 하는 마당에 우리는 헌법의 평등권과 군 병력 감소를 이유로 여성의 의무복무제를 추진한다면 이 얼마나 역사적인 후퇴일 것인가. 최근 인터넷에서 여성의... 2005-08-29 17:40
급기야 1997년엔 경제협력개발기구까지 나서서 한국을 ‘노동법 개정 특별감시국’으로 지정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8년이 지난 오늘까지 한국 정부는 이러한 국제적 수모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렁이도 ... 2005-08-29 17:39
올해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해 미트시험을 치른 학생이다. 작년의 합격자 대부분이 학원을 다닌 사실과, 나 자신도 당장 내년에 재도전을 위해 학원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것을 보면,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 2005-08-29 17:38
노회찬 의원의 소위 ‘떡값 의혹 검사 실명공개’ 행위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한 쪽에서는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벗어나는 무책임한 태도이며, 통신비밀보호법과 형법 위반의 범죄행위라는 주장이 있는 반면, ... 2005-08-26 19:04
현지 가이드의 말은 더욱 충격적이다. 더군다나 방폐장 인근의 농지는 대부분 휴경지였고 롯카쇼무라 이름으론 농수산물 판매가 힘든 실정이라고 한다. 지난 7일 포항시 의회 동료 24명과 함께 포항시 방사성... 2005-08-26 19:02
통일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그것이 자본주의를 지향했건, 사회주의를 지향했건 통일을 시도한 것이었다. 남한에서 시도하면 통일이고 북한에서 시도하면 통일이 아니라는 논리는 그 어떤 ... 2005-08-26 18:59
서울시교육청의 학력신장방안이란 결국 허울 좋은 ‘실력과 인성’이라는 말 뒤에 숨어 교육을 끝없는 경쟁으로 몰아가고 있는 정책이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취임한지 꼭 1년이 지났다. 공교육감은 취임하... 2005-08-26 18:57
인천교육청의 장학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교육과 관련하여, “내가 일전에 산을 오르다 죽은 벌레를 보고 징그럽게 느꼈었다. 이처럼 사람의 느낌은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는 것이... 2005-08-22 17:40
온 나라가 남북관계의 진전에 기뻐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의 가능성을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점치고 있는 이때에 북에 대한 전면전을 상정한 전쟁계획을 실습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전시동원연습을 하는 것은 남북 ... 2005-08-22 17:38
선생은 원래 ‘시간강사’라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그 말에는 천대와 멸시의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들을 흔히 ‘파출부’라고도 한다. 그 나라 대학에는 두 종류의 선생이 있... 2005-08-22 17:30
매번 유명감독만 이름을 내놓고 유명배우만 옷만 갈아입으면서 여러 영화에 겹치기 출연을 하고 있다. 이건 관객뿐만 아니라 배우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상황이다. 배고픈 시나리오 작가, 적자에 허덕이는... 2005-08-19 17:11
노대통령은 진정으로 사회분열과 차별을 해소하기를 원한다면 노동조합에 대한 마녀사냥을 중단하고, 투명하지 못한 추악한 재벌들을 단죄하고,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정리해고를 남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 2005-08-19 17:08
광복 60주년을 맞아 8.15 남북해외동포들간의 공동행사가 성황리에 끝났으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설 자리는 어디에도 마련되어있지 않았다. 대통령자문기구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제외하고는 그 설치 여... 2005-08-19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