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본래 기계가 아니다. 그런데 잘못된 교육이 우리를 기계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를 진정 기계로 만드는 것은 그런 교육을 받아들이는 우리 자신이다. 전혁님 글의 ‘학교는 기계를 만들어내는 곳’... 2005-08-19 17:04
수능 시험을 위한 12년간의 교육은 가장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학창 시절에, 다양한 사회경험을 통해 삶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자신의 진정한 적성을 찾아가게 하는 데에 전혀 일조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 6... 2005-08-15 17:45
이래 가지고서야 어찌 한국사회의 중요한 해결과제 중의 하나인 노동문제를 풀 수 있겠는가? 노동3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신성한 권리다. 역사상 3번째 긴급조정권이 발동되었다. 8월10일 마지막 교섭자리에 있... 2005-08-15 17:43
이공계 박사과정에 병역면제 혜택을 주라는 논리는 그 주장의 가치에 관계없이 ‘국민정서’의 반발에 직면한다. 국내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이공계 박사과정 병역면제가 옳겠으나 그것이 어렵다면 ... 2005-08-15 17:41
북한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북핵문제 해결의 중요고리로 제시된 대북 전력지원을 위해서도, 또한 전력생산의 1/3 이상을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로서도 원자력 농축 재처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평화적 핵... 2005-08-12 17:33
카우치는 딱 걸렸다. 왜? 의식적이고 의도적이지 않아도 그들은 우리 사회가 이미 얼마나 섹스화되어 있는지를, 동시에 이 사실을 은폐하고 살고 있다는 이중성을 너무나 솔직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프로이... 2005-08-12 17:31
힘을 합쳐서 저항한다면 상황은 조금이라도 바뀌지 않을까. 단순히 고3임을 거부하는 데서 그친다면 미래에도 우리나라 교육은 아무 것도 개선되지 않을 것이며, 또 다시 우리의 자녀들이 목을 매다는 안타까운 ... 2005-08-12 17:25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그깟 몇 문제를 맞건 틀리건, 생각하고 고민하는 우리를 기계라고 치부하기엔 지나치게 감상적인 판단이다.고3 생활은 여러 면에서 고역이긴 하지만, 꿈이 있어서 아름답다. “나는 대한... 2005-08-12 17:26
법적 안정성이라는 법형식 논리에 얽매어 환급 대상을 제한한다면, 정부는 더는 법과 정의를 이야기할 수 없고, 오히려 법적 안정성을 깨뜨려 법치 행정의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 학교용지에 관한 특례법은 2... 2005-08-08 18:10
재정 안정화 대책을 먼저 시행하고, 국민연금 제도의 사각지대 해소하며, 노후 소득보장의 내실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좀더 현실적인 방안이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18년째인 국민연금이 전국민 대상으로... 2005-08-08 18:07
지금 감옥에는 1200여명의 양심수가 있다. 부패, 비리 정치인들은 잘만 빠져나오는 감옥에서 그들은 억울한 옥살이를 몇 년째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이 감옥에 갇혀 있는 이유는 대한민국 헌법이 강조하고 있는 ... 2005-08-08 18:05
인디밴드 ‘카우치’의 ‘알몸 노출’ 사건은 경찰이 ‘공연음란 및 업무 방해’라는 굵직한 죄명으로 사전구속영장 처리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지금까지 사전모의가 마치 쟁점인 듯 연출하던 대다수 언론은 이제 인... 2005-08-05 18:24
입원환자들의 식사비는 원가를 고려하여 현실에 맞게 하향조정해야 하며, 병실료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적용병상이 병원마다 80~90%까지 확대되어야 한다. 또한 선택진료비는 사실상 환자의 선택권이 없는 비용이... 2005-08-05 18:23
나는 왜 기계로 만들어져야 되는 것일까? 그 대답은 아마 내가 받는 교육을 책임지는 곳의 이름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교육인적자원부. 아, 나는 다양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석유·석탄 같은... 2005-08-05 18:21
정부와 자본은 우리에게 수많은 억압을 가하고 있지만 나는 이 세상 어디에서든 ‘평화와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투쟁할 것입니다. 내 생애 마지막 1초가 주어진다면 나는 알라신과 이땅의 모든 고통받은 이들의 ... 2005-08-05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