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 환경교육프로그램 공모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공원 인근 초·중·고교와 환경단체, 비영리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모한다. 모집분야는 공단이 관리하는 전국 18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한 각종 생태탐사와...
7일 밤 기온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내린 많은 눈이 곳곳에서 결빙될 것으로 보여 퇴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8일 새벽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틀째 `출근대란' 가능성이 남아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약한 눈이 계속되다 이날 오후 2시...
7일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 가운데 밤부터 기온이 급락하면서 8일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습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쌓인 눈이 얼면서 8일 아침 빙판길이 예상되며, 주택가 이면도로 등 눈이 녹지 않은 곳에서는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내일은 ...
입춘인 지난 4일 북한 전역에서 올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보였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2월 1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추위는 4일에 제일 강했다"면서 "평양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졌으며 평성과 신의주가 영하 20도, 혜산 영하 28도, 원산 영하 15도를 ...
광주ㆍ전남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7일에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호남과 강원 영동ㆍ충청 내륙지방에는 곳에 따라 8일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6일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찬 대륙 고기압이 다가오면서 전국이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오겠...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많은 눈이 내렸던 영호남지역에 6일 도로 곳곳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으며 학교들이 무더기 휴교하는가 하면 항공기의 결항이 이어졌다. ▲교통사고 = 쌓인 눈이 결빙되면서 교통사고가 속출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경부고속도로 상...
방조제 사업의 타당성을 놓고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새만금 소송의 공개변론이 열린다. 대법원은 오는 16일 전원합의체를 소집해 공개변론을 열고, 새만금 방조제 공사의 사업성과 환경가치 등에 대해 당사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대법원은 방조제 총 길이 33㎞ 가운데 2.7㎞ 구간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