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 부처는 내년도 예산안부터 예산이 투여되는 사업이 성별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의견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국회 예산결산특위 소속 이계경 한나라당 의원이 23일 기획예산처로부터 제출받은 ‘2007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 계획안 작성지침’을 보면, 각 부처는 사업설명자료 항목에 관련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공천헌금을 주고받은 혐의로 한나라당 시의원 공천신청자와 당원협의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발표를 보면, 한나라당 서울 시의원 공천을 신청한 유아무개(66)씨는 지난 3월 서울 ㄱ구 당원협의회장인 정아무개(48)씨에게 공천을 받기 위해 6천만원을 정씨 기업체 직원의 ...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서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오세훈 전 의원의 당비 미납 문제가 새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맹형규 전 의원 쪽은 18일 “오 전 의원이 지난 2004년 의원직 만료 이후 2년 남짓 당비를 한푼도 내지 않았다”며 “당원의 기본 의무도 하지 않은 사람이 당의 후보가 되겠다는 것은 어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구도가 출렁이고 있다. 박계동 의원에 이어 박진 의원이 12일 중도 탈락했고, ‘오세훈 돌풍’에 위기를 느낀 맹형규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의 연대론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반면 소장파 의원들은 오 전 의원 지지를 외치며 뭉치고 나섰다. 박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오세훈 전 의원이 한나라 당내 경선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오 전 의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강금실 전 장관의 ‘대항마’로 단박에 떠올랐지만, 정작 대항마 노릇을 하려면 먼저 당내 경선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갑갑한 처지다. 그는 10일 오전 박근혜 대표 등 지도부를 찾아 “도와달라”고 인사하고, 이명박 서울시...
한나라당이 ‘강금실 효과’ 차단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나라당은 우선 강 전 법무부 장관의 대항마를 조기 확정하기로 했다. 허태열 사무총장은 7일 고위당직자 회의에서 “서울시장 경선을 23일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애초 경선은 27일 또는 다음달 4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강 전 장관이 독주를 장기간 두고 ...
참여연대의 변금선 간사는 지난해 8월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영리행위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다 깜짝 놀랐다. 한 광역단체 의회 의원이 이사로 재직하는 폐기물처리 업체가 의원 임기가 시작된 2002년부터 하수처리사업소, 소방서 등 해당 광역단체의 공공기관과 모두 8건의 사업계약을 맺은 사실을 확인한 것...
한나라당은 2003년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정부 산하기관 298곳에 282명의 ‘낙하산 인사’가 이뤄졌다고 4일 주장했다. 박재완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당 공공부문개혁특위가 ‘코드인사 보은잔치, 나라살림 거덜난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참여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정부 산하기관에 ...
30일 발표된 8·31 부동산대책 후속조처에 대해 야권은 “근본 대책으로는 미흡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특히 한나라당이 이번 조처의 핵심 내용인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에 대해 “위헌의 소지가 있다”며 반발하고 나서, 법안 처리를 둘러싼 진통이 예상된다. 열린우리당은 이번 조처가 집값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