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내정자가 부동산 세금을 탈루하고, 자녀의 고교시절 봉사활동 기록을 허위로 만들었다는 주장이 한나라당에서 제기됐다.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인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내어 “김 내정자가 국립극장장으로 재임하던 2001년 3월 전북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의 농지·임야 213평...
21일 공식 출범하는 ‘2006 지방선거시민연대’는 250여개의 시민·지역단체가 망라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많은 시민·지역단체가 지방선거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2년 지방선거의 경우 후보를 직접 내는 ‘후보전술’과 ‘지지운동’, 지역 정책개발에 주력하는 ‘유권자 중심운동’ 등 각 단체의...
5·31 지방선거에서 각 정당과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평가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는 시민운동이 펼쳐진다. 와이엠시에이 전국연맹, 함께하는 시민행동, 참여연대, 환경연합 등 250여 시민·지역단체는 21일 서울 정동 배재학술지원센터에서 지방선거 공동대응 연대기구인 ‘2006 지방선거 시민연대’ 출범식을 연다...
한나라당이 ‘3·1절 골프’ 파문으로 이해찬 총리가 낙마한 이후에도 대여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공세 대상도 관권선거 의혹, 당비대납 사건, ‘코드’ 인사 등 최근 거론되는 논란이 망라될 만큼 전방위적이다. 이는 최연희 의원 성추행 파문과 이명박 서울시장의 ‘황제테니스’ 논란 등을 둘러싼 여당 공세에 ...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최연희 의원에 대한 정치권의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최 의원은 ‘버티기’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등 야4당은 15일 원내대표 회담을 열고, 최 의원이 16일까지 사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즉각 의원직 사퇴 권고 결의안을 함...
국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숨가쁜 하루를 보냈다. 장장 12시간을 넘게 비행한 노 대통령은 이날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7시간여 만에 ‘이해찬 총리 면담→참모들의 보고→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면담’의 절차를 거쳐 ‘총리 사의 수용’을 최종 결정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30분 ...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등 비교섭단체 3당은 13일 국회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공동으로 냈다. 3당 소속의원 25명의 이름으로 발의된 국회법 개정안은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기존의 국회의원 20명 이상에서 ‘국회의원 5명 이상 또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체 유효...
‘3·1절 골프’ 파문을 빚은 이해찬 총리가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사퇴할 사안이 아니다’는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은 최연희 의원에 대해서는 5명 가운데 4명꼴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8일 전국 성인남녀 800명...
중앙선관위원회는 28일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지지를 호소한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부산시장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오 장관이 지난 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나는 희망을 노래한다’라는 책의 출판기념회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