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여기자를 성추행한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24일 밤이다. 27일 동아일보와 한나라당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동아일보 기자들은 24일 밤 8시께 서울 신문로의 한 음식점에서 상견례를 겸한 저녁식사를 했다. 한나라당 쪽에서는 박근혜 대표와 이규택 최고위원, ...
정부가 통상 전문가를 양성한다며 국제기구에 파견한 공무원들이 해당 기구로부터 자질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 등 국제기구 파견제도가 부실 운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주 캄보디아 대사관이 해외로 도피한 수배자를 국내로 송환하지 않아 교민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일부 재외공관이 교민 보호를 소홀...
연구보조원 인건비 8억 · 후원금 19억도 본인계좌에“모두 현금으로 인출해 계좌추적도 하기 어려워”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연구비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감사원의 감사 결과 드러났다. 6일 감사원 발표를 보면, 황 교수는 1993년부터 정부와 민간으로부터 지원받은 246억원 가운데 73억여원을 개인계좌를 통해 ...
로또복권의 시스템사업자 선정이 부당하게 이뤄져 복권관련 기금의 손실이 초래됐다고 감사원이 2일 지적했다. 감사원은 지난 200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 등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에서 이런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또 시스템사업자 계약을 재검토해 관련업체에 대한 ...
황우석 교수 논문조작 사건의 관리·감독 책임과 관련해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는 과학기술부가 정부업무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총리실 산하 정책평가위원회(위원장 허성관)는 26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는 ‘2005년 정부업무평가 보고 및 2006년 정부혁신 방향 토론회’에서 43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이 21일 시내 극장에서 영화 ‘왕의 남자’를 관람했다. 노 대통령이 일반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노 대통령은 이날 부인 권양숙씨와 이병완 비서실장 등 청와대 수석, 보좌관들과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을 찾아 영화를 즐겼으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전 9시40분...
감사원은 23일부터 종교계 사학을 포함한 전체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재정운영 실태는 물론, 학사운영 등 사학 운영 전반에 걸쳐 고강도 특별감사를 벌이겠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은 1995년 이후 4차례에 걸쳐 사립학교에 대한 재정운영 감사를 벌였으나, 학사운영 등 직무감찰까지 포함한 전면 감사를 벌이는 것은 이...
정부가 ‘8·31 부동산 대책’을 입안한 공로로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포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18일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8·31 부동산 정책수립 유공자에 대한 영예수여안’이 통과됐다”며 “대통령의 재가를 받는 대로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등 6개 부처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