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성택 전 조선노동당 행정부장 처형 이후 연일 ‘충성 모델’을 소개하며 ‘김정은 체제’ 공고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한국에 위협적인 통지문을 보냈으나,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21일 김정은 당 제1비서가 최근 방문한 동해안 인민군 제313 군부대 ...
남과 북이 19일 서로 “공격”과 “응징”을 공언하는 전화통지문(전통문)을 주고받았다. 또 장성택 전 조선노동당 행정부장의 처형 이후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의 위상을 가늠하게 하는 보도와 분석이 북한 내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오전 11시 남한에 전통문을 보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
남과 북이 19일 서로 “공격”과 “응징”을 공언하는 전화통지문(전통문)을 주고 받았다. 또 장성택 전 조선노동당 행정부장의 처형 이후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의 위상을 가늠케 하는 보도와 분석이 북한 내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북한 매체들은 19일치 보도부터 김 당 제1비서를 ‘위대한 영도자’라고 부르기 시...
서울역 고가도로, 부산 광안대교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복궁과 부석사 등 중요 문화재도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감사원이 공개한 재난 위험 시설의 안전 관리와 대형 재난 예방·대응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면, 1970년 완공된 서울...
장성택 전 조선노동당 행정부장이 처형된 이후 남과 북이 처음으로 19일 개성공단에서 만났다. 개성공단의 당면 과제 등을 협의하는 자리에서, 북한은 장 전 부장의 처형과 관련해 전혀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내부 정치 문제와 남북관계를 분리한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통일부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개성공단 ...
북한이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주기를 맞아 대규모 추모대회를 열었다. 지난 12일 2인자이던 장성택 전 조선노동당 행정부장을 처형한 뒤 당·정·군의 최고위 인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오른쪽엔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왼쪽엔 박봉주 내각 총리가 자리를 잡았다. 그...
이번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 추모행사는 1주기 행사 때와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였다. 우선 북한의 권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주석단에는 실제 권력과 별 관계없는 인사가 몇 끼어 있었다. 지난해에는 장거리 로켓 발사의 공로로 최춘식 제2자연과학원장이 김 제1비서의 가장 오른편에 앉았다. 그는 권력 서열과...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권력을 승계하고도 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탈상(3년)까지는 숙청을 자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김 제1비서는 집권한 지 2년이 되기도 전에 고모부이자 권력 승계 과정의 강력한 후견인이던 장성택 전 노동당 행정부장을 처형하는 잔인한 면모를 과시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는 여러 면에서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보다는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을 닮았다. 바짝 쳐올린 머리 모양에 긴 코트를 차려입고 뒷짐을 진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현지 지도’를 다니는 모습은 영락없이 김 주석이다. 김 제1비서는 최근 고모부인 장성택 전 당 행정부장을 신속하게 처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