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법원은 1일 지역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26명을 초청해 법원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주는 ‘다문화가정과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연다. 초청된 다문화 가족들은 울산지법에서 진행되는 형사재판을 방청하고, 법관 집무실과 직원 사무실 등을 둘러보게 된다. 울산지법은 이들을 위해 홍보동영상과 기념품...
울산의 4년제 대학 2곳이 모두 올해 등록금을 내리거나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첫 법인화 국립대인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대)는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0.6%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공계열이 639만9000원에서 636만원, 경영계열이 540만원에서 536만4000원으로 조...
현대자동차에 사내하청의 불법파견 인정과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가 금속노조 총파업 지침에 따라 30일 주·야간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겠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 사내하청 해고노동자 최병승(37)씨와 천의봉(32)씨 등 2명은 현대차 울산공장 근처 송전철탑에서 105일째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28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윤갑한 공장장 등 간부 3명과 ㄷ기업·ㅇ기업 등 2개 사내하청업체 대표를 파견법과 근로기준법 위반(퇴직금 체불) 혐의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고발했다. ㄷ기업은 2005년 1월부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팀에서 수출차량의 부식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이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 탐사체험에 나설 원정대가 28일 출범했다. 부산·울산·경남의 영문이름 머릿글자를 따서 이름지은 ‘벅스(BUGs) 하모니 원정대’는 이날 오후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발대식을 열고 다음달 1일까지 5박6일간 부울경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와 그의 여동생을 함께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3형사부(재판장 성금석)는 25일 살인죄로 구속기소된 김홍일(27)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단 3분20초 만에 두 명의 성인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뒤 달아나 50여일간 숨어 지...
현대자동차에 사내하청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현대차 울산공장 근처 송전철탑에 오른 해고노동자 최병승(37)씨 등이 24일로 100일째 고공농성을 벌이는데도, 현대자동차가 사내하청 노동자 대상의 생산인력 신규채용 모집을 끝내자마자 또다시 2차 신규채용 모집에 나섰다. 비정규직 노조는 “비정규직 노동자...
현대자동차가 사내하청 노동자를 대상으로 최근 1차 생산인력 신규채용 모집을 마감하고 최종 채용 결정도 하기 전에 또다시 사내하청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신규채용 모집에 나서 비정규직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다. 현대차는 23일 생산인력 채용공고를 내 29일까지 울산·전주·아산공장에서 사내하청 노동자를 ...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에 가면 ‘죽림굴’이라는 천연 동굴이 있다. 지역 천주교인들에게 ‘대제공소’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조선시대 말기인 1840년부터 28년간 충청도와 경상도의 천주교인들이 천주교 탄압을 피해 숨어 지내며 집단생활을 했던 이른바 ‘한국판 카타콤바’로 유명하다. 100여명의 교인들...
울산에서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의 절반 이상이 다른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자리를 찾아 울산으로 들어오는 청년인구는 2008년 이후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발전연구원 황진호 박사는 최근 연구원이 펴낸 <울산경제사회 브리프>(27호)에서 “한국교육개발원의 2009년...
울산지방경찰청은 21일 특별채용 취업을 미끼로 취업준비생 등 6명한테서 80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포스코 계열사인 울산 ㅅ사 전직 총무팀 직원 이아무개(3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ㅅ사 총무팀에서 대표이사 운전기사 등으로 일하면서 지난해 7~12월 ‘특별채용을 통해 회사에 취업시켜주겠다’며 ...
울산지법이 18일 사내하청 불법파견 인정과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송전철탑 농성장에 대해 천막 등을 철거하려 두번째 강제집행에 나섰으나 노동자들의 거센 반발에 부닥쳐 또다시 무산됐다. 법원은 이날 철탑에서 94일째 고공농성 중인 최병승(37)·천의봉(32)씨에 대해서도 한국전력의 ...
미국계 창고형마트인 코스트코의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윤종오 울산 북구청장(통합진보당)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김낙형 판사는 17일 윤 구청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해죄를 인정해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윤 구청장은 벌금형이 확정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