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사내하청 노동자 분신 사태가 발생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정규직 노조가 회사가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으면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광주지회는 18일 “회사 쪽이 사내하청 노동자 450여명의 정규직화 문제를 논의하자는 제안에 대해 오늘 밤 12시까지 답변을 주지 않으면 ...
사내 하청 노동자 분신 사태와 관련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정규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광주공장 지회는 17일 “전날 긴급 대의원회의를 열어 사 쪽의 모든 교육과 부서 협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산하기관들이 업무추진비를 직원 축·조의금으로 지출하거나 주류 구입비로 쓰는 등 무분별하게 집행하고 있다. ‘시민이 만드는 밝은 세상’은 17일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2009~2012년 광주시 산하 출연·출자기관 22곳 중 20곳의 기관 업무추진비 사용 실태를 조사했더니, 일부 기관들이 일정한 체계 없이 집행...
“자식에게 비정규직을 물려줄 수 없다.” 16일 분신을 시도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사내하청 노동자 김아무개(37)씨가 분신 직전 동료들에게 외쳤던 구호다. 김씨는 이날 광주공장 신규 채용 1차 전형에서 응시 자격이 만 35살로 제한돼 평균연령이 40대인 사내하청 조합원(450여명) 중 상당수가 탈락한 것에 대해 괴...
지구의 날인 20일 낮 12시 광주시 북구 일곡동 일곡제2근린공원에서 ‘비움 프로젝트’가 열린다. 푸른광주21협의회가 “지구를 위해 이기심과 탐욕, 편리함만 쫓는 습관을 비우자”는 의미로 여는 행사다. 시민들은 이날 주최 쪽이 마련한 점심 음식을 깨끗이 비워 ‘녹색 실천’을 다짐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 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비정규직 노동자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했다.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해고노동자가 목숨을 끊은 지 이틀 만이다. 16일 오후 3시5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기아차 광주공장 2공장 동문 앞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천막농성장에서 김아무개(37)씨가 동료들과 있다가 “비정...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보건복지부 사업을 하려 채용한 기간제 노동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도록 한 것과 관련해, 복지부가 인건비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광산구는 5개 직종 기간제 노동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려면 정부의 인건비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5...
아프리카나 중남미, 북부 인도 등 저개발 지역 어린이들은 신발을 사서 신을 형편이 되지 못한다. 신발을 신지 않은 어린이 상당수는 ‘코끼리발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림프성 사상충증(상피병)으로 고통받는다. 상피병은 발이 거대하고 딱딱하게 굳어 코끼리 피부처럼 변하면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희귀질환이다. 아이...
광주시가 시장의 업무추진비 내역과 민간인 국외 동행 자료 등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며 시민단체가 소송을 제기했다. 광주시는 2007~2012년 정보공개가 청구된 5580건 가운데 비공개한 정보는 147건으로 2.6%에 불과하다고 10일 밝혔다. 시의 연도별 정보공개 청구 현황(괄호 안은 비공개 건수)을 보면, △2007년...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광주시민센터 한구석 밴드실엔 10개의 밴드팀이 날마다 교대로 연주 연습을 한다. 광산구 우산동의 광주시민센터 음악센터에도 10개의 밴드가 만들어졌다. 어린이·청소년·직장인·여성 등 참여 계층도 다양하다. 이들은 서툴지만 음악으로 지역에서 나눔활동을 한다. 광주시민센터는 2012년 12월부...
광주시가 실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이 전국 모범 사례로 뽑혔다. 광주시는 8일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46곳, 자치단체 246곳, 공공기관 430곳, 교육기관 77곳 등 전국 799곳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 실태를 조사한 결과, 광주시의 무기계약직 전환 사례가 전국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