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립대구과학관의 직원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국립광주과학관도 대구과학관처럼 서류 심사와 면접만으로 직원들을 채용하기로 해 벌써부터 채용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일 광주광역시와 국립광주과학관 법인설립위원회 쪽의 말을 종합하면, 광주과학관은 정원 37...
광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던 첫해인 2007년부터 2010년까지 10개 업체에 매년 10억원씩 40억원을 퇴직금 지급을 위한 은행 대출금 이자금으로 지원했다. 시내버스 회사들이 준공영제 실시 전 발생한 퇴직금을 은행 대출을 받아서라도 정산해 부채를 줄여 경영 부실을 막도록 하려는 취지였다. 하지만 일부 업...
지역문화 발전에 보탬이 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마을과 문화 현장을 중심으로 모으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백수인)은 3일 오후 3시 광주와이엠시에이(YMCA) 백제실에서 ‘지역문화에서 출발하는 문화도시’라는 주제로 ‘제1차 우문현답 포럼’을 연다.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그날 공장에서 작업을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공장 건물이 무너졌어….” 홍순의(90·경기도 용인시)씨는 1945년 8월6일 미군이 원자폭탄을 투하한 일본 히로시마의 미쓰비시중공업㈜ 군수공장(기계제작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원폭 후폭풍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 더미에 깔려 허리를 다쳤던 홍씨는 가까스로 시모노세...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노래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가 통과시키자 5·18 관련 단체 등이 환영하며 정부에 기념곡 지정을 서두를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5·18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는 28일 성명을 내어 “‘님을 위한 행진곡 5·18기...
5·18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5·18단체 등이 환영하고 나섰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28일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 정부는 ...
“황당하지요. 땅이 팔렸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니까요.” 광주시 북구 용두동 한국토지주택공사(엘에이치 공사)가 개발한 광주첨단2지구에 26.4㎡(8평) 규모의 상업용지를 갖고 있던 서수삼(73)씨는 최근 자신의 땅 지분이 매매된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서씨는 2006년 12월 시작된 택지개발 과정에서 땅이 수용돼 상...
만취한 의사들이 시내버스 운행을 막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술에 취해 시내버스를 가로막고 운행을 못하게 한 혐의(업무방해) 등으로 ㄱ(37)씨 등 의사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설명을 종합하면, ㄱ씨 등 4명은 지난 24일 밤 10...
대법원이 지난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뒤 부산고법과 서울고법이 파기 환송심 선고를 앞둔 가운데, 외교부는 민사소송이란 이유를 들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피해자 등의 비판을 사고 있다. 일본 정부가 재판부에 의견을 내어 피고 기업을 적극 옹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