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청은 9일 오후 익명의 남성에게서 현금 1억원을 장학금으로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이날 오후 주민 송아무개씨가 군청 뒤 주차장에서 50대 중반의 남성으로부터 건네받아 군 행정과에 전한 술 상자에 들어 있었다. 상자에는 5만원권 100장씩을 묶어놓은 20다발과 함께 ‘관계기관과 담당 직원의...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한국쓰리엠지회는 2009년 5월 나주 문평산단 회사 복지동 건물 2층을 노조 임시 사무실로 사용했다. 복지동은 원래 직원들을 위한 휴게실·피시방 등이 있던 곳이었다. 회사 쪽은 그해 8월 노조에 사무실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실제 2009년 10월 외부인 접견실을 리모델링한 뒤 노조 새 사무실로...
전남 화순군이 수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군수 관사의 임차권을 포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해 10월 화순읍 훈리 군청 인근 옛 관사를 두고 7000만원을 임대 보증금으로 내고 ㅂ아파트 2채를 임대했다. 당시 ‘관사에 수맥이 흘러 군수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관사를 이전한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부적절한 법정관리업체 관리인 선임 논란으로 재판 업무에서 배제된 선재성(48)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가 법정관리인들에게 자신의 동창인 변호사를 거명한 것을 두고 변호사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지검은 8일 선 부장판사가 법정관리중인 대주건설 계열사 2곳의 채권 추심 업무와 관련해 자신의 중·고교, 대...
봄을 맞아 도시 텃밭을 분양받아 주말농장을 가꾸는 일에 관심이 늘고 있다. 광주전남귀농학교는 20일 광주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무등농장 텃밭을 도시민들에게 분양한다. 분양 규모는 총 40구좌로, 가족당 1구좌에 한하며 선착순이다. 1구좌 16.5㎡(5평)당 8만원이다. 무등농장 개장식은 26일 열린다. 무등농장은...
광주지법의 선재성(48) 수석부장판사의 고교 동창 ㄱ변호사가 전남지역 한 폐기물업체의 법정관리 결정 이전에 거액의 자문료를 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지검이 변호사의 재판부 로비 의혹을 제기한 진정 사건을 내사중인 가운데,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도 5일 조사단을 광주지법에 보내 경위를 살피고...
자신이 법정관리를 맡은 기업의 주요 직책에 친형과 전직 운전기사를 선임해 물의를 빚은 광주지법 선재성(48) 수석부장판사에게 대법원 고위 간부가 4일 강도 높은 ‘공개 경고’를 하고 나섰다. 광주지검에도 이날 선 수석부장판사가 법정관리 결정을 한 업체의 관리인을 상대로 진정이 접수돼 검찰이 내사에 들어갔다....
광주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공사 리베이트 의혹 등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해당 학교 교장 등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광주경찰청은 2일 “동부교육지원청 산하 각종 학교 공사와 관련해 금품수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 관계자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동부교...
전라병영성은 ‘설성’으로 불린다. 첫눈이 온 뒤 눈이 녹는 곳을 따라서 성을 쌓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을 끼지 않고 평지에 쌓은 병영성은 ‘귀퉁이를 죽인 네모꼴’이다. 성은 남북이 길고 동벽의 길이가 서벽에 비해 약간 짧은 부정형의 형태다. 병영성 복원 설계를 맡았던 김홍식(65) 전 명지대 교수(건축학)는 “활...
봄방학을 맞아 자녀의 진로를 찾으려고 진로심리검사 사이트를 찾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진로심리검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정보센터 커리어넷이나 고용노동부의 청소년워크넷을 이용하면 된다. 누구나 무료로 각종 진로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흥미검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분야나 특정 직업에 관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