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투융자심사 승인 조건을 무시한 채 노벨평화상 기념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도는 목포시가 2008년 노벨평화상 기념관 건립 사업 투융자 심사 당시 사업비 190억원 중 시민 성금으로 20억원을 먼저 모금한 뒤 국비 등을 확보한다는 조건으로 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
최근 잇따라 가동을 멈춘 영광원자력발전소 5호기의 잦은 고장은 모터 안에 있어서는 안 될 드라이버가 있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는 지난 4일 발생한 100만㎾급 가압경수로형인 영광원전 5호기 고장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원자로 냉각재 펌프를 가동하는 모터 안에서 30㎝ 길이 일(一)...
법원 수석부장판사가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 재판을 맡고 있는 건설업체의 감사에 친형을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지법 제10민사부는 지난달 20일 선아무개(50)씨를 중견 건설업체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ㄴ건설 감사로 선임했다. 선 감사는 증권회사 부장 출신으로 지인을 통해 ㄴ건설을 소개받은 뒤 그...
전남경찰청이 가혹행위 사건이 발생한 전경대 지휘관을 단순 경고하자 피해자 가족들이 ‘제 식구 감싸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9일 “전남 무안의 611 전투경찰대 소속 안아무개(23)씨 폭행 사건과 관련해 당시 부대 중대장 ㅇ(35·경감)씨 등 3명에게 ‘불문경고’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감찰 조사 결과...
전남 나주시가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을 채용하면서 무자격자를 뽑아 논란이 일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해 12월31일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계약직) 3명을 신규로 채용한다는 공고를 내 응시자 18명 중 9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지난달 17일 3명을 뽑았다.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은 ...
‘매생이가 초콜릿과 만났다.’ 전남 장흥군 부산면의 ㈜하버바이오는 요즘 24시간 맞교대로 공장을 가동중이다. 해조류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생이 가루를 1~2% 정도 첨가한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다. 전태영(43) 대표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9일까지 해태·씨제이(뚜레쥬르)·패밀리...
전남 고흥군의회는 7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 신청과 관련해 성명을 내어 “군의원 전원이 원전 유치 반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1980년대 원전 유치 찬반 갈등 속에 많은 부작용을 줬던 교훈을 새기면서 더이상의 대립은 군민의 화합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이렇...
‘죽은 사람이 표피를 통해 말하고 싶은 진실은 무엇일까?’ 목포 여대생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목포경찰서는 유전자(디엔에이) 검사를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16일 피살당한 조아무개(당시 22)씨의 손톱에서 미세한 크기의 표피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한 달여 동안 전단지를 뿌리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오득실(43·균이학 박사)씨는 1년 전부터 자신이 연구 개발한 천연물로 만든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꽃송이버섯에서 추출한 발효 물질이 노화방지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오씨가 개발한 기술을 ㈜컬러핑크알앤디에 이전해 2009년 기능성 화...
전남 영암군 산수뮤지컬 저지 군민대책위는 26일 영암군이 추진중인 490억원 규모의 산수뮤지컬 사업과 관련해 주민감사 청구 서명부를 전남도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영암군의 주민감사 청구 관련 조례에 따라 주민감사 청구 발의 요건인 180명이 넘는 200명의 서명을 받아 도에 감사를 청구했다. 주민감사 청구 대...
고흥핵발전소저지대책위원회와 전남환경운동연합 등 10개 시민사회단체는 25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도가 신규 원전 후보지 신청 과정에 책임있는 참여와 역할로 지역 갈등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들은 해남·고흥이 원전 신청 제출 여부를 두고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