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의 명물 산수유 나무들이 외부 조경용으로 반출되고 있다. 21일 전남 구례군과 산동면청년회의 말을 종합하면, 이달 초부터 산동면 일대의 산수유 고목 수백그루가 외부로 팔려가고 있다. 산동면청년회는 이날 오전 11시께 좌사리 당골마을에서 100~150년생 산수유 20여그루를 화물차에 싣고 있는 장면을 ...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금호고속 기사들이 파업을 했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운수노조 버스본부 금호고속지회(지회장 선종호)는 18일 새벽 4시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파업을 벌였다. 직행부 기사 650명 중 민주노총 조합원은 350명이며, 이 가운데 200여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했다고 노조는 밝혔다. 노조는 지난 10월...
“그때는 텔레비전 중계권을 방송사에 팔 수 있다고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2010 포뮬러1(F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텔레비전 중계권료 협상 과정의 문제점을 에둘러 시인했다.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운영법인인 카보는 전남 영암에서 연 이번 2010 F1 대회 때 ‘F1 매니지먼트’(FOM)에 147억원을...
광주시 서구 금호동 박아무개(40)씨는 2007년 ㅎ건축사무소 대표 김아무개(48)씨에게 다가구 주택(원룸) 신축 설계를 맡겼다. 김씨는 박씨의 부탁에 따라 5가구로 허가를 받고도 11가구로 늘려 건물을 설계했다. 김씨는 원룸 건물이 완공되자 “적합하다”는 감리 보고서를 작성해 구청에 제출했다. 박씨는 서구청 건축과...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5월20일 경기 안성을 찾아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했다. 이날 농촌 방문은 2008년 이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농기계 임대사업의 현장 점검을 겸한 자리였다. 농민들과 점심을 함께 하던 ‘서민 대통령’이 강조하던 농기계 임대사업 예산은 올해 250억원에서 내년에는 절반인 125억원만 ...
전남도가 2016년까지 7년동안의 포뮬러1(F1)대회에서 1조원대의 적자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민주노동당 전남도당의 ‘2010~2016년 F1대회 수익 추정’ 결과를 보면, 올해 첫 대회부터 2016년까지 수입은 1965억원이지만, 지출은 1조2743억~1조3935억원에 달해 적자는 1조762억~1조1954억원으로 예상됐다. ...
전남도가 내년 농업부문 예산을 대폭 줄인 반면, 포뮬러1(F1) 공사비 증액분을 도비로 편성해 반발을 사고 있다. 8일 전남도가 도의회에 올린 예산안을 보면, 내년 농림세출예산은 8096억원으로 올해 9519억원보다 14.9%인 1423억원이 감액됐다. 이에 따라 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회는 지난 7일 농림수산식품국 예...
조손·한부모 가정의 자녀가 많은 전남지역에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해 공립 대안학교를 세우려는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다. 7일 전남도교육청 조사 결과, 도내 중도 탈락 중고생은 2008년 2101명(중학 469명, 고교 1632명), 2009년 1948명(중학 497명, 고교 1451명) 등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 중도탈락 중·고...
전남 영암군이 ‘산수뮤지컬’ <영암 아리랑>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영암군은 6일 “문화관광부에서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광특회계)로 내년 영암아리랑 공연장 시설비(77억원) 중 국비 38억5000만원을 내시(내부 알림)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해 12월 전남도 재정투융자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