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일 개통할 예정인 경기 의정부경전철이 국토해양부가 정한 ‘도시철도차량 표준규격’보다 승차정원을 2배 이상 늘려 잡아 예상승객 부풀리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의정부경전철은 운행횟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역별 정차시간을 회룡역 30초·발곡역 20초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역은 16초로 책정해, 국...
경기 고양지역 시민단체들이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전국 첫 야권연대를 일군 경험을 살려 교착상태에 빠진 4·11 총선 야권연대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고양지역 32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기구인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의 김영수 사무국장은 1일 “야권연대만이 총선 승리는 물론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자신의 70대 부모와 15살 아들 등 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숨진 부부의 둘째아들이 사건 발생 하루 만인 29일 붙잡혔다. 구리경찰서는 이날 낮 12시30분께 구리시 수택동 한 모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해를 하고 객실에 쓰러져 있던 용의자 임아무개(47)씨를 검거...
경기 고양시가 1992년 공개모집으로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업체 10곳을 선정한 뒤 이 업체들과 20년 동안 계속 수의계약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005년 민간 위탁으로 전환된 가로 청소와 노면 청소 등 5개 업체와도 수의계약을 해오다 지난해 처음으로 공개경쟁 입찰을 했으나 한 업체만 바뀌고 모두 기존 업체가 ...
경기지역 뉴타운 건설이 애초 계획보다 절반 가까이 취소된 가운데, 남은 뉴타운 지구의 개발과 해제를 놓고도 경기도와 각 시군, 찬반 주민들이 제각각 해법을 제시해 뉴타운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주민투표에 따라 15개 구역 중 13개 구역의 사업이 취소된 경기 의정부시는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업...
경기지역 뉴타운 사업구역 66곳에서 주민 의견을 물은 결과 45곳(68%)에서 주민들의 반대가 25%를 넘어 사업이 취소될 전망이다. 특히 의정부 가능지구는 사업구역 9곳 모두 25% 이상이 반대해 사업지구 지정 해제가 불가피하게 됐다. 사업 취소가 결정된 사업구역은 평택 신장지구 7곳, 광명 광명·군포 금정·구리 인창...
4·11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에 출마하려던 예비후보자가 선거운동원 모집을 부탁하며 800만원을 건넸다는 신고가 선거관리위원회로 들어옴에 따라, 검찰이 이 예비후보자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조사에 나섰다. 혐의가 확인되면 고발자는 포상금을 1억원 넘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안양시에서 예비후보로 등...
공립초등학교 골프 교육 도중 골프공에 머리를 맞은 학생에 대해 법원이 경기도교육감에게 6886만1518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피해 학생의 부모에게 각 250만원, 형제 3명에게 각 100만원 등 위로금 8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그러나 해당 학교장과 교감, 담당 교사에 대해서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아니라는 ...
경기 고양시의 민간 청소용역업체가 환경미화원들에게 계약서에 명시된 임금보다 30%가량 적게 주고 있지만, 관리 감독해야 할 고양시는 계약대로 인건비가 지급되고 있는지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16일 김윤숙 고양시의회 의원이 <한겨레>에 제공한 고양시와 청소업체인 ㅎ환경의 2011년 4월~2013년 3월...
다음달부터 경기 김포지역 초·중·고등학교 60곳에서 경찰관이 교실에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벌이는 ‘경찰관 선생님’(경찰관 겸임교사) 제도가 운영된다. 학교 주변을 순찰하거나 폭력행위 발생 때 조사하는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과 달리, 경찰관이 학교 울타리 안에서 직접 학생지도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교육계에...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00억원대 보험금을 타내려고 보험설계사를 살해한 혐의로 진아무개(26ㆍ무직)씨 등 고교 동창 3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씨 등은 지난달 26일 남양주 시내에서 보험설계사 김아무개(38)씨를 납치해 테이프로 온몸을 묶고 냉동탑차 적재함에 감금한 뒤, 김씨가 질식해 숨지자 전북 익산 ...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제3국에 반출된 북한산 물품을 국내에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학생에게 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렸다. 2009년 7월 중국을 여행하던 대학생 김아무개(26)씨는 칭다오국제공항 인근에서 북한이 김일성·김정일 얼굴을 인쇄해 발행한 우표 200장을 3만원에 구입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
경기 북부지역에서 중학교와 여자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사학재단의 이사장과 동생인 사무국장이 법인 신용카드로 서울 유흥업소 등에서 하룻밤에 200만원 가까이 쓰는 등 7년 동안 공금으로 유흥비 등에 1억1000만여원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기도교육청은 법인 카드 사용 등에 대해 감사에 나섰다. 이 학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