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권 주자로 나선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비상구국회의’를 통한 ‘국민내각’ 구성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국을 타개하는 방법은)정치권이 주도권을 다투는 ‘거국중립내각’이 아니라 [박근혜-새누리당 망국연합]을 청산할 ‘국민내각’을 구성해야 한다. 국민...
경남도가 환경부의 반대에도 ‘문정댐’(지리산댐)과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혀 지역갈등이 불거질 전망이다. 경남도는 최근 “지난 9월 낙동강에서 원수를 취하는 기존방식 대신 댐을 건설해 식수를 공급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서 더 나아가 이를 뒷받침할 기본구상 용역에 나선다”...
충북지역 건설노동자들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충북건설기계지부는 1일 발표한 시국선언에서 “최순실의 나라. 허수아비 대통령은 이제 사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었고 국정은 권력의 최상위 계층에서 호의호식하는 자들의 놀...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과 동료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홍아무개(5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홍씨는 10월31일 밤 10시43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중국 국적의 여성(52)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는 이 여...
야구 부원을 폭행한 혐의로 해고됐던 충북 청주의 한 고교 야구 감독(순회코치)이 한 달 만에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이 학교에 복귀 불가 지침을 내렸으며, 학교는 뒤늦게 복귀 결정을 유보했다. 이 학교 교장은 31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학부모, 동문회, 야구 후원회 등의 거듭된 탄원...
인하대 총학생회에 이어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인하대 교수 220명은 31일 ‘사상 초유의 국기 문란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박근혜 정권은 하나의 정부시스템이 아니라 특정인과 대통령 자신, 그리고 그들에게 충성을 다해 온 청와대 일부 극소수 친위집단으...
지난주 중반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제주 등 온 나라에서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하야’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과 집회 등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텃밭’으로, 박 대통령 공개 비판을 삼가던 대구 등 영남지역에서도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