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9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초겨울 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늦게부터 제주도와 서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밤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16일 밝혔다. 16일 밤 현재 한반도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다 일본열도 부근의 따뜻한 고기압이 세를 키우면서, 따뜻...
부산의 유명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재래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꽃게와 대게, 낙지의 내장에서 연체류와 패류 살코기의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3년 연속 검출됐다. ㈔환경과 자치연구소(소장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와 김영훈 안동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16일 “올해 8월1일~10월31일 부산의 전통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일부 도로에서 검출된 방사성물질에 대해 시종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꼼꼼히 따져 볼 대목이 적지 않다. 게다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지난달 말 출범한 장관급 기구가 처음 수행한 업무치곤 무게중심을 잃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방사능 아...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내년 봄 야생에 방사하는 토종 여우 한 쌍의 이름을 공모한다. 2004년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곰에게 이름을 지어줬다가 뒤늦게 일부러 없앴던 것과 견주면 사뭇 다른 모습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4일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24일까지 두 여우의 이름을 공모한다”며 “한국적이고 지...
14일 아침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의 날씨가 전날보다 6도가량 떨어지고 철원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14일엔 전국적으로 전날보다 3~8도가량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원자력에너지 반대와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표방하는 교수 모임이 국내 최초로 출범했다. 탈핵에너지교수모임은 11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핵에너지 탈피를 위한 학술활동과 사회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공학자들을 중심으로 ‘찬핵’ 목소리가 주류를 이뤄온 우리나라 학계에서 ‘탈핵’...
“여름 5월 경주에 물고기가 비에 섞여 떨어졌다” 이런 현상을 ‘동물 비’(animal rain)라고 부르는데, 국내 역사서인 <삼국사기>에서도 신라 나물이사금 18년(373년)에 ‘물고기 비’가 내렸다고 전한다. 물고기 비는 기상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용오름이나 토네이도가 불 경우다. 전영신 국립기상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