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국어고등학교·국제고 4곳 중 1곳은 이공계열 과목을 가르치고 ‘이과반’까지 따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앞으로 외고·국제고가 이과반을 운영할 경우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전국에 있는 모든 외고(31개교)와 국제고(7곳)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현...
교육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외고 등 이과반 운영땐 지정취소 교육감이 국제중 등 특성화중학교와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를 지정기간 내에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이 마련된다. 성적 조작과 뒷돈 입학이 드러난 영훈국제중을 당장 지정 취소할 수 있는지를 둘러싸고 규정 미비 논란이 벌어진 데...
정부가 밀어붙이던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화에 제동이 걸렸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새누리당과 ‘역사교육 강화 방안’을 협의해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화는 국민 여론을 수렴한 뒤 결정하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시험을 치르는 2017학년도 ...
“셋째아이부터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 한발짝 후퇴할 조짐이다. 교육부는 12일 “2014년부터는 셋째아이 이상에 대학 등록금을 지원해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을 제고하겠다”는 내용의 ‘고등교육 종합발전 방안(시안)’을 발표했다. 문구에서 ‘전액’이라는 표...
영훈국제중 성적 조작과 뒷돈 입학으로 이사장이 구속된 학교법인 영훈학원 소속의 영훈고에서 행정실장이 학교 여직원 3명을 성희롱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권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월 영훈고를 감사할 때 피해 여직원의 문제제기를 묵살했다는 지적(▷ 서울교육청 영훈고 1월감사 부실 ...
오는 2학기부터 서울 시내 초등학교 10곳 주변에서 ‘등하교시간 통학로 차량통행 제한’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서울시가 11일 밝혔다. 현재 21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시행중인 조처를 확대한다는 것이다. 등하교시간 차량통행 제한은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약 1시간 동안 교문부터 짧게는 50m, 길게는 400m까지 ...
학생들의 역사의식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가 연 전문가 토론회에서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집중 제기됐다. 참가자 7명 가운데 1명만 반대 의견을 내놨다. 박근혜 대통령이 ‘수능 필수화’를 직접 언급한 마당에 정부가 사실상 미리 결론을 내려놓은 채 보여주기용 토...
현직 중학교 교사 ㄱ씨는 2011년 4월 본인의 자녀가 다니는 학원의 원장에게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나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교육청 조사 결과, ㄱ씨는 자녀가 학원장과의 갈등 때문에 학원을 그만두겠다하고 하자 2010년 9월 학원장에게 다섯 차례에 걸쳐 금전을 요구하면서 심한 욕설도 퍼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