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글로벌 정보기술 전시회인 ‘월드아이티쇼(WIS) 2011’이 11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국내 전자업체 및 통신업체 등 500여 기업들이 첨단 기능의 최신 스마트 기기와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75...
국내 통신업체가 국외시장에서 모처럼 ‘수지맞는 장사’를 했다. 케이티(KT)는 6일 러시아 자회사인 엔티시(NTC)를 러시아 3위 통신업체인 빔펠콤에 3억4600만달러를 받고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엔티시는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통신사업자로, 케이티가 지난 1997년 2200만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케이티...
애플이 아이폰 사용자의 위치정보 저장 문제를 해결한 새 운영체제 아이오에스(iOS)4.33을 5일 새벽(한국 시각) 5시부터 전세계에서 동시 배포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이용자 모두 새 운영체제로 업데이트해야 위치정보가 저장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애플은 이날 공지에서 “위치정보 처리 방식을 변경했고 위...
참여연대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이동통신 요금 원가에 관한 정보 공개를 청구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5일 보도자료를 내어 “방통위가 이동통신 요금의 원가를 파악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원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통신서비스는 국가가 관할하는 공공 영역의 서비스이자 생활필수재로 원가를 비공...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의 위치정보 저장 및 전송 방식을 고친 새로운 운영체제 아이오에스(iOS) 4.33을 5일 새벽(한국 시각) 5시부터 전세계에서 동시 배포에 나섰다. 아이폰3지에스(Gs)와 아이폰4, 아이패드 이용자 모두 새로운 운영체제로 업데이트를 해야, 모바일 단말기와 사용자 피시(PC)에 위치정보가...
이동하면서 무선랜(wifi)을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선랜 핸드오버’ 서비스를 케이티(KT)가 내놓았다. 케이티는 3일 세계 처음으로 무선랜에 핸드오버 기능을 적용한 ‘올레 와이파이 릴레이 서비스’를 전국 5만7000곳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선랜은 3세대(3G) 데이터망과 달리 통신비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