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용봉동에 사는 임채익(60)씨는 지난달 18일 케이티(KT)에서 보낸 휴대전화 통신요금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다달이 2만8000원 안팎의 휴대전화 요금을 냈던 그에게 느닷없이 4만5950원의 요금이 청구됐기 때문이다. 임씨는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1만6500원이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황당했다”고 말...
벤처기업인 출신인 임성훈(52) 전남 나주시장이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검찰에서 수사를 받았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김석우)는 27일 나주 미래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특혜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임 시장을 불러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임 시장은 나주...
광주시교육청이 중·고교에 특정 사업단의 김치를 급식용으로 공동 납품받는 방식을 선택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로부터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을 학교급식용 김치 공동납품 주체로 추천받아 선정했다. 광주시는 “해썹(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6개 ...
광주시 광산구 내등마을에 있는 등임사는 조선 중기의 문신 임형수(1514~1547) 등을 모신 사당이다. 그는 훈구파의 사림파에 대한 공격이었던 을사사화 때 화를 입고 34살에 죽임을 당했다. 광산구 박호동에 있는 양씨 삼강문은 임진왜란 때 진주성 전투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의병장 양산숙(1561~1593) 일가 7명의 ...
23일 <한겨레> 주최로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중학수학, 처음부터 이렇게 공부하자!’라는 제목의 교육특강엔 학생·학부모 5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4일 전북대 학술문화관에서 이어진 교육특강에도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하(45) 박사는 이날 피피티 화면에 수학을 사랑했던 세종대왕·청나라 왕 강...
광주 광산경찰서는 22일 경찰관인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존속 상해치사)로 고교생 아들 이아무개(17)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군은 21일 오후 5시10분께 광주 광산구 운남동 아파트 1층 안방에서 아버지(54)의 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은 전날 파출소 야간 근무...
자치단체들이 설 명절 전후로 직원에게 건넨 ‘복돈’과 선물 때문에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 안병호(66) 전남 함평군수는 지난 12일 청사를 돌며 직원 190명에게 신권 지폐 5000원씩을 건넸다. 안 군수는 몇몇 직원들이 설 인사를 오자 직접 직원들을 만나기로 하던 중 군 간부의 즉석 제안에 따라 복돈을 전달한 ...
광주에 텃밭 가꾸기 등 도심 농업이 확산되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관내 10개 동에 텃밭 터 9570㎡를 확보하고 경작에 참여할 주민 300여명을 모집한다. 관내 21개 동 가운데 농촌 동을 제외하고 국공유지나 휴경 사유지 등을 텃밭 터로 활용한 것이다. 텃밭 터를 마련한 곳은 송정1, 도산, 신흥, 어룡, 우산, 월곡1, ...
1100억원 넘는 재정보전금이 들어가 ‘세금 먹는 하마’로 지목됐던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의 민자사업자에게 광주광역시가 내린 ‘자본구조를 회복하라’는 행정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도로와 비슷하게 운영 적자를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서울지하철 9호선, 우면산터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경남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