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항에서 뱃길로 40분 정도 떨어진 청산면 모도서리는 요즘 식수난을 겪고 있다. 63가구 124명이 사는 이 마을 주민들은 겨울 가뭄 때문에 식수선이 육지에서 가져온 물을 10일마다 공급받고 있다. 주민들은 그동안 계곡 물을 저장해 정수한 뒤 식수로 사용했지만, 2년 전부터 물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제2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조선대 이사회 이사 1명을 추가로 선임한 것을 두고 일부 이사들이 부정적 의견을 내놓아 주목된다. 2일 <한겨레>가 조선대 이사 7명 중 6명에게 문의한 결과, 이사 3명은 결원 이사 2명의 선임권을 이사회가 행사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원구(의학박사·전 조선대총동...
제2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조선대 이사회 이사 1명을 추가로 선임한 것을 두고 일부 이사들이 부정적 의견을 내놓아 주목된다. 2일 <한겨레>가 조선대 이사 7명 중 6명에게 문의한 결과, 이사 3명은 결원 이사 2명의 선임권을 이사회가 행사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원구(의학박사·전 조선대총동창...
전남 완도군이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던 전국공무원노조와의 합의를 지키지 않아 반발을 사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1일 “2일 목포시를 시작으로 전남지역 시·군을 돌며 업무추진비 지출내역 결의서 등을 열람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완도군은 시민단체와의 정보공개 관련 소송을 빙자해 ...
18세기 중순 전북 부안에 살던 부안 김씨 종손 김득문은 간찰과 각종 문서를 정리해 남겼다. 자신이 지난 날의 운수를 점쳐본 ‘문본록’과 그의 사내종이 1764년 부안현에 냈던 탄원서도 포함됐다. 또 거듭되는 상화로 남정네가 죽고 과부만 남아 남원 한 양반이 노비 소송을 걸어온 사연도 옛 문서 속에 남아 있다. 엇...
광주지검이 시내버스 운전원들을 계약직으로 채용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대가로 뒷돈을 챙긴 혐의를 캐기 위해 광주 ㅅ운수를 압수수색했다. 광주지검 형사2부(부장 옥선기)는 26일 ㅅ운수의 간부들이 운전원들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뒷돈 수백만원씩을 받았다는 혐의를 잡고 회사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벌여 컴...
“앞으로 단체장들이 관행대로 예산을 부당하게 사용해도 된다는 의미인가요?” 광주에 사는 한 시민이 25일 <한겨레>에 전화를 걸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자치단체장들에게 잇달아 벌금 100만원이 구형되는 것에 대해 항의했다. 검찰이 최근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박광태 광주시장과 ...
광주 기업인 허재호(67) 전 대주그룹 회장은 계열사의 세금 508억원을 탈루한 혐의 등으로 2007년 11월 기소됐다. 세금을 빼돌리면 포탈 세액의 2배 이상~5배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법에 규정돼 있다. 이 때문에 허 전 회장의 벌금은 탈세액(508억원)의 2배로만 계산하더라도 적어도 101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전남지역 모든 학교에 학부모가 부담하는 급식비를 지원해 무상급식을 하자는 시민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농산어촌의 학생 수 100명 이하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도내 100명 이하 초·중학교 322개교(1만8586명)에서 무상급식 혜택을 볼 수 있다. 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