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광주노회와 전남노회 소속 목사·장로 200여 명은 21일 오후 4시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보 공사 현장에서 ‘영산강 지키기 기도회’를 열었다. 광주 무진교회 장관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4대강 사업은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는 반생명적 토건사업”이라며 “이명박 정...
광주지검 공안부(부장 김영규)는 21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 모집 등에 공무원을 동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전주언 광주서구청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전 비서 ㄱ(42·구속)씨가 지난해 9~11월 서구청 전·현직 공무원 31명(전직 1명)과 공모해 서구 주민 1000여 명한테서 민주당 입당원서...
전남 완도 ㅅ중 음악 담당 정아무개(58) 교사는 매주 한차례 인근 섬으로 가서 수업을 한다. 교직 경력 32년 째인 정 교사는 두 섬을 오가야 하는 여건 때문에 한 학교에선 하루에 내리 5시간 동안 연강을 한다. 정 교사는 “수업을 끝내고 돌아가려면 버스와 배를 기다리는데만 2시간 정도 걸린다”며 “순회학교 학생...
‘전남을 대표하는 막걸리는 무엇일까?’ 전남도는 23일 무안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전라남도 대표 막걸리 선발대회’를 연다. 이 행사는 도내에서 내로라하는 양조장에서 빚은 막걸리들 가운데 3개를 뽑는 품평회다. 지난해 9177㎘(매출액 75억원)의 막걸리를 생산한 도내 92개 업체 중 15개 업체 정도가 참...
전남 나주시 공산면에서 배농사를 짓는 정천수(53)씨는 15일 “해가 나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정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진눈깨비가 흩날리며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자, ‘자동 미세 살수장치’를 가동해 배꽃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정씨는 “배 암술에 물방울이 닿는 순간, 주변 온도를 빼앗아 열을 발생한다”며 “해가...
“이렇게 원칙없는 경선이 어디 있어요? ” 전남 목포경실련 김종익(45) 사무국장은 14일 최근 민주당 후보 경선을 둘러싼 갈등을 지켜보며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지난 12일 박준영 후보를 전남지사 공천후보로 확정한 뒤, 주승용 의원(여수 을)은 13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경선 후보등록 다시...
전남도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 다도해에 ‘동물의 섬’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도는 도초도 52만㎡(16만평)에 박준영 전남지사의 공약이었던 ‘동물의 섬’을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7일 전문가와 용역회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자문회의를 열어 동물의 섬 도입종 선...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8일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며 “조선업계의 특수성을 고려해 업체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시스템을 점검하는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7~2009년 조선업 재해율은 평균 1.5~1.7%로 전체 산재율(0.7%)의 2.4배에 달하며, 특히 비정규...
지에스칼텍스 노조가 성과금을 추렴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많은 중학교의 저녁 급식비를 지원했다. 노조는 최근 전남 여수교육청과 협약식을 통해 올해 문수중에 저녁 급식비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조는 올해 초 조합원 1200여명의 성과금 중 1.4%씩을 추렴해 2000만원을 모았다. 여기에 회사가 노조 기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