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을 두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나치게 신중한 태도로 접근하며 미지근한 반응을 보여 입길에 올랐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지난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가 나온 뒤 한차례도 공식적인 태도를 밝히지 않고 있다. 박 지사는 11일 이상면 정무부지사를 통해 관련 자료를 내도록 하고, 전남 광...
폭설로 험난한 겨울을 나고 있는 야생동물을 돕기 위한 먹이주기 행사가 열린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영암군과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전남지부는 14일 영암 월출산에서 야생동물한테 먹이를 주는 행사를 펼친다. 영암 월출산 천황탐방로를 따라 600m 구간에서 폭설로 굶주리고 있는 야생동물들을...
전남 곡성군 오곡면 명산리 한명철(30)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귀농했다. 한국농업대에서 약용작물을 전공한 그는 교환 학생으로 미국에 가 1년동안 축산 기술도 배웠다. 한씨는 지난해 학사 농업인 영농자금 3500만원을 융자받아 본격적인 농업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한씨는 닭 3천여 마리를 키우며, 터 3300...
남도 지역 문학관이 문학기행 명소로 자리잡으면서 각 지역에 문학관 건립이 활발해지고 있다. 전남지역엔 목포 문학관, 조태일 시문학기념관(곡성), 태백산맥 문학관(벌교·사진)이 있다. 전북지역에선 미당 시문학관(고창), 아리랑 문학관(김제), 채만식 문학관(군산), 최명희 문학관(전주), 혼불 문학관(남원)이 ...
‘총장님! 한 바꾸 더 돕시다.’ 1986년 봄 조선대 박철웅 전 총장은 매일 아침 7시 운동장에 전 교직원을 출근시켜 출석을 불렀다. 그리고 교직원들은 운동장 두 바퀴를 돌았다. 이어 충성 경례와 충성 서약 결의문을 낭독한 뒤, 훈화를 들었다. 86년 봄 ‘호헌 조치’에 반발하는 시국선언을 막기 위한 조처였다. 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