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의 SF블록버스터 '디 워(D-War)'가 예상을 깨고 국내에서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다음달 중순 개봉 예정인 미국 시장에서의 흥행 성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만들고 있다. '디 워'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사회적 이슈로까지 떠오른 국내에서와 달리 미국 시장에서는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려...
이무기의 전설을 소재로 한 심형래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디 워'가 평론가와 네티즌 간 설전으로 더욱 화제가 되면서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각 영화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디 워'는 개봉 둘째 주말인 11~12일 서울 130여 개 스크린에서 29만9천709명을 모으면서 지난 주말에 이어 1위를 지...
청룽과 크리스 터커가 6년 만에 재회한 액션영화 '러시 아워3(Rush Hour 3)'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현지시간) 개봉한 '러시아워3'는 일부 비평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10~12일 북미지역 주말 박스오피스 잠정집계에서 사흘 동안 5천2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98년 시작된 '러시아워'...
심형래 감독의 SF블록버스터 '디 워(D-War)'가 개봉 11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디 워'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1일 개봉한 '디 워'는 11일 하루 동안 전국 624개 스크린에서 64만169명의 관객을 동원, 이날까지 누적관객 512만2천822명을 기...
전주국제영화제가 기획 제작한 프로젝트 '디지털 삼인삼색 2007-메모리즈'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된 제60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차지했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2000년 전주국제영화제 출범과 함께 해마다 자체 제작한 디지털 프로젝트로, 3개국의 감독 3명을 선정해...
<디-워>라는 영화가 요즘 한창 인기인가보다. <괴물>의 관객기록을 넘었다는 말도 들었다. 영화의 내용을 들어보기도 전에 영화의 마케팅을 하는 짓거리를 보니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았다. 더구나 마지막에 아리랑을 삽입했다는 것 보니, 알만 하군…. 어제 저녁 100분 토론에서 진중권의 <...
코미디언 출신인 심형래 감독의 대작 영화 '디 워(D-War)'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디 워' 논란은 거의 모든 평론가들이 혹평했던 영화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 기록을 세울 정도로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으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영화계가 의도적으로 심 감독의 영화를 깎아내리고 ...
심형래 감독의 SF블록버스터 '디 워'(제작 영구아트)가 한 주 먼저 개봉한 대작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ㆍ제작 기획시대)를 앞질렀다. 10일 '디 워'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와 '화려한 휴가'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일 개봉한 '디 워'는 9일까지 전국에서 모두 418만 명을 동원했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