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모았던 이형택(47위·삼성증권)이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하루 전 단식에 이어 복식에서도 2회전에서 탈락했다. 18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복식 2회전에서 플로렝 세라(88위·프랑스)와 짝을 이룬 ... 2008-01-18 19:22
“(안)현수가 울면서 너무 안타깝다고….”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한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안현수(23·성남시청)의 세계선... 2008-01-18 19:17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축구인의 날’을 맞아 프로부문 최우수 지도자에 세르지오 파리아스(왼쪽) 포항 스틸러스 감독, 최우수 ... 2008-01-17 20:33
잘 뽑은 외국인선수 하나가 한해 농사를 좌우한다. 경기에 나서는 선수가 5명으로, 축구·야구의 절반 수준인 농구에서는 특히 그렇다. 뭐든 맞들어야 나은 법. 출전 가능한 외국인선수 2명이 모두 제몫을 해주면 ... 2008-01-17 18:31
피말리는 6강 싸움 와중에서 창원 엘지(LG)가 값진 안방 승리로 상위권 도약의 밑돌을 놨다. 엘지가 16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6-82로 꺾었다. 경기 전 엘지는 2위 케이티앤지(KT&... 2008-01-16 23:55
피겨스케이팅 ‘2인자’ 김나영의 꿈 피겨계의 ‘샛별’ 김나영(18·연수여고)은 수줍기만 하다. 좀처럼 말이 없고, 그나마... 2008-01-16 20:24
K리그 승격을 거부했던 울산현대미포조선에 ‘옐로 카드’ 대신 올해 다시 프로축구 진출이 가능한 ‘패스 카드’가 주어졌다.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연맹은 15일 2008년 1차 이사회를 열고 미포조선이 K리그 승격을... 2008-01-15 22:53
“5㎏은 빠진 것 같습니다.” ‘꼴찌팀’ 대구 오리온스 김상식(44) 감독대행의 시름이 늘고 있다. 당대 최고 포인트가드 김승현(29·1m78)이 허리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아직 위태위태하다. 김 감독대행은 13일 부... 2008-01-15 18:37
앞선 경기에서 너무 많은 힘을 쓴 탓일까. 여자프로농구 국내선수 최다인 46득점을 올렸던 변연하가 이번엔 단 2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용인 삼성생명에는 변연하만 있는 게 아니었다. 1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08-01-13 22:57
2007~200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경쟁이 볼만해졌다. 13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래퍼드에서 ... 2008-01-13 18:47
90-89, 1점 차로 앞선 케이씨씨(KCC) 서장훈의 자유투 2개가 빗나갔다. 리온 트리밍햄(오리온스)이 튄공을 잡아낸 오리온스로... 2008-01-11 22:39
‘한국프로야구, 18년 전으로 후퇴하는가?’ 케이티(KT)가 구단 창단추진을 포기하기로 최종 입장을 정리하면서 프로야구계가... 2008-01-11 20:27
‘헐~ 완전 코비 브라이언트.’ 10일 여자프로농구 ‘바니공주’ 변연하(27·1m80·삼성생명)의 미니 홈페이지에 한 팬이 남긴 글이다. 미국프로농구(NBA) 코비 브라이언트(29·LA 레이커스)는 역대 최연소(만 29살 122... 2008-01-11 19:12
이적설로 마음이 뒤숭숭할 법도 했지만, 이영표(30·토트넘 홋스퍼)는 묵묵했다. 10일(한국시각) 런던 에미리츠스타디움에서 ... 2008-01-10 18:36
‘매직 핸드’ 김승현(29·1m78)의 도움주기 마술쇼도 대구 오리온스의 11연패를 막지 못했다. 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는 서울 에스케이(SK)에 68-80으로 무너졌다. 김승현은 답답했다. 1... 2008-01-10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