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원주 동부가 2위 안양 케이티앤지(KT&G)를 꺾은 8일 승리는 1승 이상의 큰 의미가 있었다. 전창진 동부 감독은 이 ‘미리보는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열리기 전 “오늘 이기면 대박 나겠다”고 말할 ... 2008-01-09 20:19
지키려는 원주 동부와 선두 탈환을 노리는 2위 안양 케이티앤지(KT&G)의 맞대결이 펼쳐진 8일 안양실내체육관. 양팀 감독... 2008-01-08 23:59
“창단은 환영하나 성의를 보여달라.”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운명을 놓고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케이티(K... 2008-01-08 18:46
첫술에 배부른 법이 없었다. 김승현(29·대구 오리온스·왼쪽 사진)은 고질적인 허리부상으로 올시즌 개막전에 나선 뒤 27경기... 2008-01-08 18:22
국내 사회인 미식축구팀 그리폰즈가 6일 부산대에서 열린 제13회 ‘김치볼’에서 동의대를 2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는 그리폰즈 최성웅이 차지했다. 김치볼은 전국대학미식축구대회(타이거볼)와 ... 2008-01-06 19:49
“하고 싶은 플레이를 했다.” ‘산소탱크’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부상 복귀 뒤 두 경기 연속 선발출장했다. 몸상... 2008-01-06 19:48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원주 동부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세 경기를 졌다. 전창진 감독은 “선수들이 ‘1위 스트레스’를 받고 있... 2008-01-06 19:29
‘하위팀 반란’의 구리 금호생명이 선두권 따라잡기에 나섰다. 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에서 높이를 앞세운 금호생명이 춘천 우리은행을 61-57로 꺾었다. 1쿼터 4점, 2쿼터 무득점으로 부진하던... 2008-01-03 22:27
“패자에게 말은 필요없다.” 지난달 31일 <프라이드 ‘야렌노카! 오미소카’(붙어보자, 마지막날)>에서 진 재일동포 4세 ... 2008-01-03 18:56
재일동포 4세 격투기 선수 추성훈(32·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 추성훈은 1년전 의도성이 불분명한 ‘로션 사건’으로 무기... 2008-01-03 11:37
경기 종료 40초 전. 82-84로 뒤진 유도훈 케이티앤지(KT&G) 감독이 “수비가 앞쪽으로 나오면 뒤를 공략하라”고 지시했고, 12초 뒤 동점을 만들었다. 곧바로 최희암(52) 전자랜드 감독도 작전타임을 불렀지만 ... 2008-01-03 02:09
“총체적 난국이다.”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농구 원주 동부 전창진(44)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에 90-96으로 지면서 2007년 마무리를 하더니, 새해 첫날부터 부산 케이티에프(KTF... 2008-01-02 18:19
“추성훈도, 아키야마도 모두 나예요.” 하지만 그는 ‘한국의 아키야마, 일본의 추성훈’으로 불리는 영원한 이방인 취급을 받는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33)은 한국 유도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아버지(추계이·5... 2008-01-01 18:58
추일승 부산 케이티에프(KTF)감독은 해가 바뀐 뒤 첫 경기 전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분으로 팬들을 위해 경기에 임하자”고 당... 2008-01-01 18:52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 정선민(33·1m85) 별명은 ‘바스켓여왕’. 1994년 신인상을 받은 뒤 여섯번 최우수선수(MVP)상을 탔... 2007-12-30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