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국내 영리법인 병원 설립 추진의 정당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애초 제3의 기관에 맡겨 여론조사를 하겠다던 제주도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김창희 제주도 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에 여론조사와 관련해 백지위임을 하기 위...
제주 해군기지 건설 후보지인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이 제주도청과 도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범대위)가 이달과 다음달 강정마을에서 평화 관련 각종 행사를 연다. 범대위는 17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내국인 영리법인 병원의 허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 부인들을 상대로 교육을 하는가 하면 ‘영리병원 반상회’를 계획하는 등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지역 각종 단체들도 지역지에 영리법인을 적극 찬성하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 시민단체...
고유가시대를 맞아 국외여행을 계획했던 내국인들이 제주로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가 15일 올해 상반기 제주 지역의 관광동향을 분석한 결과 내국인의 국외여행 수요가 주춤해지고, 국내 여행으로 선회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으며, 항공좌석의 공급 증가와 선박 이용객 확대, 여행업체의 홈쇼핑 광...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항공 좌석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항공사들이 제주 기점 노선의 좌석 수를 지난해보다 10% 늘려 제주를 오가는 하늘길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제주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하계 성수기에 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국내 항공사 네 곳의 공급 좌석을 파악한 결과 특별기 345편 7만310...
제주도가 한라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물장오리를 람사르 습지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10일 생물종 다영성이 우수한 제주시 봉개동 물장오리 습지를 서귀포시 남원읍 물영아리 습지에 이어 ‘람사르협약 습지’로 추가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장오리 습지는 해발 937m에 높이 120m, 둘레 ...
제주도가 내국인을 상대로 한 영리법인 병원 도입을 추진하는 데 대해 제주대 교수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이상이 제주대 의대 교수 등은 7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영리 의료법인을 허용하는 것은 의료제도를 빈부에 따라 이원화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내국인용 영리법인 병원 추진을...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대책위원회가 7일 제주도·서귀포시 등과의 행정행위를 중단하는 시민 불복종 운동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이날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은 지난 1년 동안 절차적 정당성을 요구했으나 국방부와 제주도는 이런 요구를 무시해 주민의 불만이 높다”며 “제주도·서귀...
세계스카우트운동의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사업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제38차 세계스카우트 총회가 14~18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도가 후원하고 세계스카우트연맹(의장 필립 다 코스타)이 개최하는 이번 세계 총회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맹 임원과 각...
환경정책자, 환경교육전문가, 민간환경단체 등 환경관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는 ‘한국환경한마당’ 행사가 10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관련 관계자와 학생 등 3만여명이 참여하며 환경부와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등 14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