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사기 사건 피의자한테서 성접대를 받고 혐의를 눈감아주거나 동료 경찰관을 을러 돈을 뜯어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소속 경찰관의 혐의를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13일 “성접대 등의 향응을 받고 사기 사건을 무혐의로 송치한 혐의로 광주 광...
지에스(GS)칼텍스 전남 여수공장은 지난달 30일 금호피앤비화학 여수공장에 ‘내년부터 벤젠 공급 계약을 파기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연간 벤젠 필요량 약 28만t 가운데 10만t을 지에스칼텍스 여수공장에서 공급받아왔다. 금호피앤비화학은 벤젠을 공급받아 폴리카보네이트 원료 등을 생산해 ...
이호균(50) 전남도의회 의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 내사 사건과 관련해 전남도의회가 입길에 올랐다. 목포경찰서는 11일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목포시내 방청객들을 초청해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밝히기 위해 이 의장의 측근 ㅈ씨를 불러 조사했다.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의장이 목포시내 경로당 노인들...
영화 <도가니>의 배경이 된 광주인화학교에서 2005년 사건 이전에도 교사 2명이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화학교 교사의 공립학교 특채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10일 “인화학교 운영법인인 우석학원에 특수교육 위탁지정 취소 방침을 사전 통지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10일간의 ...
영화 <도가니>의 배경인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직권 조사했던 국가인권위원회는 2006년 8월 광주시교육청에 피해 학생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성폭력 전문 상담 체계를 갖춰달라고 권고했다. 당시 인권위는 ‘인화학교에선 형식적인 성교육 비디오물을 상영하는 것 외에 교육이 전혀 없었고, 교육당국...
분노를 참지 못한 농민 한 명이 쌀 한 줌을 흩뿌렸다. 5일 오전 11시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농협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 앞에서 농협 관계자가 “농산물을 많이 판매하면 좋은 줄 알았는데, 그 이면에 농민들의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말하던 순간이었다. 농민 80여명은 이날 이 센터 식재료 전문매장에서 2...
광주지방검찰청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선재성(49) 부장판사(전 광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사건에 대해 항소하고, 국내 사법사상 처음으로 검찰이 재판 관할 이전을 대법원에 신청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지검은 이날 “선 부장판사가 투자금 2억원이 자신의 월급계좌에서 인...
오는 14~16일 치러지는 ‘2011 포뮬러1(F1) 영암 코리아 그랑프리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도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수백억원대의 적자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장세환 민주당 의원은 4일 전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F1 대회 감사원 감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에도 많은 적자가 났고 ...
조선대 총장 선거를 둘러싸고 구성원들 사이에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조선대 총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학교 법인 이사회에서 14대 총장으로 임명한 전호종(57·의학과) 후보의 당선을 무효화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서재홍(62·의학과)·강동완(57·치의학과) 후보가 제기한 이의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