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계약서대로 들어왔는데 한달치를 그대로 반납하라는 것이에요. 현금으로 찾아서요…. ” 전남도 출연기관인 전남 목포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의 계약직 연구원이었던 ㅇ(32)씨는 13일 “지난 4월13일 ㅈ 팀장한테서 월급 반납 이야기를 듣고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역 한 대...
조선대 새 총장 선출 방식이 자칫 구성원들의 뜻을 왜곡할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조선대는 교수평의회와 직원노조, 총학생회, 동창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마련한 총장 선출 방안을 13일 열리는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 방안은 자격심사와 간접선거를 통해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 뒤 간접선거를 치르는 ...
손진(41·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씨는 밴드 ‘좋은 이웃’의 드럼 연주자다. 그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광주시민센터의 음악센터에서 일주일에 두차례씩 악기를 배운다. 손씨는 2년여 전 30~40대 동네 주부 4명과 ‘좋은 이웃’이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좋은이웃’은 지난 6일 광주시 광산구 광주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 광...
전남도는 1일 도립국악단 여성 단원들에게 인격 침해 발언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아무개(48) 상임지휘자의 징계위원회를 열었다. 김 상임지휘자는 지난해 여성 단원 2명에게 임신과 출산 등 개인 기본권을 침해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국가인권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상임지휘자는 지난해 한 단원...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마을기업 지원사업단 설립 등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세우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남도는 28개 마을기업에 13억7000만원을 투입해 일자리 541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신규 사업으로 올해 23건...
편의점·피시방·식당 등 최저임금을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사업장을 없애려면 명예 근로감독관 신설과 자치단체의 최저임금 위반 금액 선지급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26일 광주엔지오센터에서 열린 ‘최저임금 현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전주연 광주시의원(민주노동당)은 “사업주가 최저임...
동서발전㈜이 광양만을 매립해 신규 호남화력발전소를 신설할 경우 여수국가산업단지 대기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됐다. 25일 여수와이엠시에이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학술회의에서 최상덕 전남대 교수(수산해양대)는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호남화력발전소를 신설할 경우 여수산단 아황...
전남 여수시의 장애인 생활시설인 동백원이 장애인 직업 재활을 위해 재활용품 판매 매장을 열었다. 동백원은 지난 21일 여수시 화장동에 59.4㎡ 규모의 공간에 ‘안다미로’라는 가게 문을 열었다. 안다미로는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을 지닌 순 우리말이다. ‘순환되는 가게’라는 별칭처럼 안다미로...
“상인들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지역 경제가 다 죽을 수 있어요.” 전남 여수시 무선지구 화장동에서 17년째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기홍(52)씨는 23일 “대기업 슈퍼마켓(SSM)에서 지역의 농수산물과 공산품 구매를 줄이면 여수 경제가 위축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 슈퍼마켓 진출은 상인들의 생존권 문제로...
보해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김호경)는 23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철우(62) 경남 함양군수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 군수는 보해저축은행에서 리조트 건설에 필요한 자금 등 176억원을 편법으로 대출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부동산 시행업자 박아무개(46)씨한테서 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