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유흥가 주변의 부도난 모텔 건물을 사들여 고교생 기숙사(가칭 순천학숙)를 건립하려고 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순천시는 동외동 177 일대 토지 2282㎡와 ㅇ모텔 건물(지하 1층 지상 6층)을 매입해 읍·면지역 고교생 70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를 건립하기 위해 최근 추경에 35억원을 편...
농림수산식품부가 예산으로 닭과 전복 2억원 어치를 사 전국 전·의경들에게 보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14일 경찰청을 통해 각 지역 전투경찰 중대 등에게 냉동 닭 5만마리, 전복 7만5천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각 지역 경찰청별로 전·의경 숫자를 미리 파악한 뒤 자체...
해양문화 연구에 몰두해온 김준 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소금밭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특별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26일부터 3개월동안 전남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소금박물관에서 열린다. 김 박사가 지난 7년 동안 전국 염전을 돌아다니며 찍은 소금밭과 소금밭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
전남도가 자연과 역사문화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경관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도시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1월 국토 경관을 관리하려고 시행된 ‘경관법’에 따라 경관 조례(2005년 1차 개정)를 일부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무분별한 건축물과 구조물이 아름다운 경...
전남 도내 일부 자치단체가 야간조명 설치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의 에너지 절약 추진 정책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 여수시는 2006년 11월 국제 현상공모를 통해 400억원을 들여 도심권과 연안수변지 8개 권역 51㎞에 야간조명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8, 9월 중 80억원을 들여 종화동 해양공원 주변의 야간조...
극심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식당 주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25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ㅅ아파트 서아무개(55·여)씨의 집 안방에서 서씨가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서씨의 딸(29)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서씨는 2003년부터 ㅅ아파트 인근 상...
비료·사료·기름·농약 등 가격 폭등에 항의하는 농민 집회가 9일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이날 “이번 전국 동시다발 시·군 농민대회는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와 농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시작”이라고 선포했다. 전농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전남·북, 충남·북 등 전국 46개 시·군 지회별...
광주대 ‘공공디자인3업(UP) 누리사업단’의 공공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광주대 도시계획·산업디자인·의상학과 등 7개 학과가 참여하는 사업단은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의 누리(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뒤 각종 교육과 현장 실습을 받은 학생들이 공공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하는 ...
금호타이어 노조가 8일 오전 6시부터 광주·곡성·평택 등 3개 공장에서 조합원 3000여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6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협상에서 회사 쪽의 구조조정 방안에 반대하고 기본급 13만4690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