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두 돌을 맞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가 인권취약지대를 찾아가서 억울함을 듣는 현장 방문을 강화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는 2005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진정(528건) △상담(1940건) △안내와 민원(2243건) △면전 진정(1275건)을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면전 진정은 국가인권위원회 직원...
영산강 상류의 심각한 수질 오염을 개선하려면 하구 둑을 부분 개방해 바닷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의뢰로 전남발전연구원 김종일 박사팀이 지난해 5월부터 올 9월까지 실시한 ‘영산호 수질개선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보면, 영산호 하구둑~몽탄대교(23.6㎞) ...
전남의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구(2321.51㎢)의 규제 완화 여부를 두고 전남도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방전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1981년 여수·고흥·완도·진도·신안 5개 시·군 17개 읍·면 주민들이 해상국립공원지구로 지정된 뒤 각종 규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지구지정 완화 등을 요...
‘인문학의 향기를 맛보실래요?’ 전남대 인문대는 8~12일 ‘따로 또 함께’라는 인문학의 향연을 연다. 전남대 정문 앞 인문사회과학 서점인 청년글방에선 저녁 7시부터 ‘골목길 인문강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일 서동욱(서강대 철학과) 교수가 ‘현대 인문학의 쟁점:익명성-시와 철학에서’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전남 보성 율포항 남녀 4명 살해사건의 피해자 추아무개(20)씨 유족들은 8일 “8월31일 오후 6~7시 근무했던 전남도소방본부 119 담당자들이 율포항 바다에서 네 차례에 걸쳐 발신된 119 구조 요청을 무시했다”며 전남도소방본부 공무원 7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추씨는 휴대전화로 오후 6시26분부터 39...
인권·시민·민주 단체들이 미얀마 군사정부의 민주화 운동 탄압을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5·18민주희생자유가족회와 국제민주연대, 인권실천시민연대, 참여연대, 버마민족민주동맹(NLD) 한국지부 등 40여개 단체 회원 200여명은 2일 서울 한남동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마 군부독재 정권이 평화적인 비...
기아차 노동자들이 통일쌀 짓기와 차량 보내기 등으로 꾸준히 북녘 동포를 돕고 있다.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는 북녘 동포를 돕기 위해 봉고 화물차 6대를 민주노총을 통해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지부 광주·소하리·화성 등 5개 지회 상근자 130여명은 지난 6~8월 파업 시간 임금 6800만원을 회사에서...
전남 보성 율포항 앞바다에서 20대 남녀 4명이 한달 사이에 잇달아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해 2차 피해가 일어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8월31일 어부 오아무개(70)씨에게 살해된 김아무개(21·광주국립ㅈ대 1)씨의 삼촌 강아무개(41·광주시)씨는 1일 “지난달 8일 전남 장성 국립과학수사...
70대 어부가 자신의 배에 탄 젊은 여성 2명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전남 보성 율포항 앞바다에서 여성 2명이 잇따라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인 전남 보성경찰서는 29일 어부 오아무개(70·보성군 보성읍·어업)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오씨의 배 안에서 50여 올의 머리카락을...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등 광양만권 3개시 통합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남 광양시 이성웅 시장은 27일 오후 2시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여수·순천·광양시 등 3개시 도시 통합 논의와 관련해 “광양만권 3개시 통합을 두고 벌여온 논의를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동안 광양시에서는 2012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