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이 식용 소금으로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내년 3월께부터 천일염이 일반 가정의 식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남도는 23일 “천일염을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신설한 ‘염관리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시행령 등을 고쳐 ...
대주그룹 계열사의 거액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류혁상)는 21일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을 횡령과 조세포탈 등 혐의로 23일께 불구속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법원이 허 회장의 사전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을 두고 간부회의를 열어 영장을 다시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광주지검 특수...
계열사의 세금 포탈에 개입하고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대주그룹 허재호(65) 회장을 걸어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광주지법 영장담당판사인 김환수 부장판사는 20일 밤 “조세포탈 부분은 범죄 혐의에 대한 증거와 소명이 충분하고, 횡령 혐의 부분은 소명이 명확하지 않고 피의자가 부인해 다툴 여지가 있으...
전남도내 농업법인 상당수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고 도산한 법인에서 회수하지 못한 정부지원금이 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회 황병순 의원(민주·보성1)은 20일 전남도 농정국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농업법인은 영농조합법인 1095개와 농업회사법인 122개 등 1217개로 2005년...
“91년 만에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린 것이지요.”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과 소록도의 거리는 500m. 하지만 소록도에 사는 한센인 김정행(68·원생자치회장)씨는 손닿을 듯한 녹동항이 항상 멀게 느껴졌다. 육지에 발을 디딜 때마다 느꼈던 ‘싸늘한’ 시선이 가슴에 멍울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최근 국립소록...
대주그룹 2개 계열사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류혁상)는 16일 회사 자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으로 허재호(65) 대주그룹 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광주지법은 19일 허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허 회장은 2004년 계열사인 대주건설㈜이 부산...
대주그룹 2개 계열사 500억원대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는 15일 새벽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을 16시간 동안 조사한 뒤 돌려 보냈다. 검찰은 14일 오전 9시께 허 회장을 소환해 대주건설㈜ 등 2개 계열사의 탈세를 지시했는지 등을 수사한 뒤, 이날 새벽 1시20분께 귀가시켰다. 검찰은 또 이날 오전 대주그...
대주그룹 2개 계열사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는 14일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광주지검은 이날 “허 회장이 대주건설㈜과 대주주택㈜의 524억원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이를 지시했는지 등을 캐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대주건설 등 2개 법인 대표 ...
“그룹 회장의 검찰 소환과는 무관합니다.” 대주그룹은 14일 허재호 회장이 검찰에 소환되자 여론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주그룹 내부에선 특히 허 회장의 검찰 소환 직전에 지역신문에 ‘자성문’을 게재한 것이 ‘꼼수’로 비쳐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최근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등이 검찰에 대주그...
전남 곡성군의 군수·교육장·군의원 등이 선진국 교육제도를 시찰한다며 외유성 국외관광을 다녀와 빈축을 사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달 10~19일 8박10일 일정으로 ‘군 장학진흥위원 교육시책 유럽 선진국 비교시찰 국외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장학진흥위원회의 국외연수엔 군수와 교육장, 학교장, 군의원, 공무원, ...
“낙지의 ‘젓구녁(낙지구멍)’과 ‘부릇’(낙지의 호흡공)의 간격이 1m더라구요.” 제주대박물관 고광민(민속학) 학예연구사는 지난 7월17일 전남 고흥 갯벌에서 유후남(62)씨를 따라 낙지잡이에 나섰다. 고씨는 이날 유씨가 오후 4시15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낙지 11마리를 잡는 모습을 조사 보고서에 꼼꼼하게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