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사회의 큰 관심사였던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의 관련자들이 전교조, 참교육학부모회, 장애인인권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의 강력한 반발과 투쟁으로 2년 반만에 마침내 법정구속됐다. 광주지법 제10형사부(부장판사 김태병)는 28일 청각장애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
여수문화방송이 여수문화방송 노조원인 간부 사원 8명을 징계한 것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여수문화방송 노조는 28일 회사가 노조원 8명을 해고·정직·감봉 등의 징계 처분을 한 것은 부당하다며 7명이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회사쪽은 지난달 17일 노조가 채택한 창립선언문이 회...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3일 대입 검정고시에 대리시험으로 합격해 선관위에 학력을 신고한 혐의로 김아무개(49) 여수시의회 의장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 의장이 2002년 6·13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여수ㅈ중’을 졸업한 것으로 기재하고, 2006년 5·31 지방선거때는 순천제일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2006년 2...
‘청바지 대신 보라색이 약간 섞인 남색 쪽바지는 어떨까?’ 전남 나주시는 최근 ‘나주 쪽 전통기술 산업화 사업화’ 방안을 농림부에 제출해 2009년 향토산업육성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3년 동안 30억원(국비 60%, 지방비 20%, 자부담 20%)으로 쪽 천연염색 기술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나주는 ...
전남 장성지역이 지난달 19일 군수 재선거 이후 지방의원 주민소환운동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장성군선관위는 22일 전두석씨 등 3명이 신청한 군의회 의원 4명의 주민소환 투표와 관련해 교부증을 발부했다. 주민소환 신청 대상은 임동섭·이일현·김상복·박상권 대통합 민주신당 소속 군의원 4명이다. 현행 주...
광주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상철)는 15일 김태환(66) 제주도지사와 제주도청 양아무개 서기관(52) 등 6명에 대한 파기 환송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했다. 재판부는 “검찰의 위법한 압수수색으로 피고인들이 재산권과 사생활 보호 권리를 침해받았다”며 “위법한 압수물을 증거로 삼을 수 없는 만큼 이 압수물을 통해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광주·전남 최우선 공약인 호남운하 건설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도는 영산강운하 건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반면 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은 영산강 운하가 타당성이 없다며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15일 열린 ‘영산강 호남운하 타...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물의 증거능력 인정 논란 끝에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된 김태환(66) 제주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상철)는 15일 김 지사와 제주도 양아무개(52) 서기관 등 6명에 대한 파기 환송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했다. 재판...
삼성테스코㈜가 제3의 건축주를 내세워 ‘우회 입점’ 방식으로 광주와 목포에 홈플러스를 개점해 입살에 올랐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지난달 19일 광주시 동구 계림동 옛 광주시청 청사 터에 64호점인 ‘광주 계림점’를 개장해 영업중이다. 삼성홈플러스 계림점이 전체면적 1만1835㎡에 4층 규모의 매장으로 완공되기...
광주교대 임현모(52) 총장이 특정 정당 간부직을 겸임하면서 4월 총선을 겨냥한 행보를 계속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 총장은 2005년 3월 광주교대 총장에 취임한 뒤 지난해 7월부터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 총장은 지난 11월 대선을 앞두고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시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
조수 간만의 차가 커지는 물때인 ‘사리’(7~10일) 사흘째인 9일 전남 영광 낙월도 등지에서 추가로 타르 덩어리가 발견돼 방제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영광군 낙월면 상·하 낙월도와 송이도 등지에는 이날 전날부터 밀려든 것으로 보이는 2~3㎝ 크기의 타르 덩어리들이 해변에서 발견됐다. 전남도와 해경은 낙월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