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2부(부장 이상철)는 7일 자신이 실종돼 사망한 것처럼 꾸며 7억원여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박아무개(40)씨와 부인 문아무개(25)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광주에서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다 20억원의 빚을 지자 재혼한 부인 문씨와 ‘한탕’을 공모했다. 박씨는 2003년 9월부터 10개월 동안 6개 보험사의 보...
대주건설㈜과 대주주택㈜의 탈세 혐의를 수사중인 광주지검은 6일 “회사 일부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했으며, 이달 말까지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6월초부터 9월 초까지 특별 세무조사를 통해 이들 2개 계열사가 2005~2006년 법인세와 부가세 등 524억원을 고의적으로 탈루한 사...
여의도 면적의 19배에 이르는 1억7천여만㎡ 규모의 국유지를 친인척 명의로 불법 취득한 뒤 환수보상금 등으로 191억원을 챙긴 전직 세무 공무원 등 27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광주지검 특별수사부(부장 류혁상)는 5일 자신의 불법 취득 국유지가 국가에 환수되자 명의 위조 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환수보상금과 특례매...
보험회사인 엘아이지(LIG)는 쌀 시장 개방 반대 시위 과정에서 경찰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국농민회 광주전남 연맹과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사회단체의 간부 24명을 상대로 광주지법에 2483만여원의 구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광주·전남지역 노동자·농민 1천여 명은 2004년 9월11일 광주시 동구 ...
전남 영암 신북면에서 606㎡(2000평)의 김장용 배추 농사를 짓는 이재근(56)씨는 지난달 초 밭떼기 거래를 했다. 9월 말 중간상인이 찾아와 3.3㎡당 5000원에 계약했다. 이씨는 “지난해엔 과잉생산으로 배추값이 폭락해 그냥 뽑아 가라고 해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어 그대로 폐기했다”며 “수급 불균형으로 배추값이 폭락...
전남대병원이 환자가 추가 비용을 내고 의사를 선택하는 선택진료비를 연구 활동 투자보다 의사들의 수당에 더 많이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 유기홍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31일 전남대병원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를 보면, 전남대병원의 전체 선택 진료수익 가운데 선택 진료 의사가 배치된 과에 지급...
조선대 법인 이사회(이사장 김용채)는 29일 임시 이사들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까지 ‘공영형 정이사제’ 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법인 이사회는 이날 임시이사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1월2일 이전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조선대 정상화 방안’을 승인했다. 이 방안에는 ‘정이사는...
지난 25일 오후 2시20분.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공항 활주로에 비행기 1대가 사뿐히 내려앉았다. 김포에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는 8년 만에 개항하는 무안공항에 처음 착륙한 항공기였다. 이 항공기의 무안공항 첫 이륙 시험도 성공적이었다. 무안공항은 항공기 이착륙과 승객 탑승수속, 도착수...
전남도청이 들어선 ‘남악 새도시’의 ‘2007년도 남악지구 1단계 택지 분양’이 시작된다. 2005년 10월 전남도청 이전 당시만 해도 황량했던 새도시엔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각종 공공기관들이 청사 건설을 서두르면서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전남도개발공사는 이달 30일과 다음달 1일 남악지구 단독주택용지·중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