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경진)는 27일 성폭력 혐의자로부터 수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알선 뇌물수수 등)로 광주 북부경찰서 나아무개(36) 경장을 구속했다. 강간치상 혐의 피의자인 김아무개(43)씨 사건 담당이었던 나 경장은 지난 3월23일 광주시 북구 유동 길거리에 세워둔 차 안에서 김씨의 누나(45)가 보...
다음달 25일 추석을 앞두고 전남지역 70개 회원 농협들이 벌초를 대신해 준다. 벌초 비용은 묘의 숫자나 위치, 크기에 따라 1기당 3만~5만원을 받는다. 벌초 후엔 묘의 전경 사진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고객이 벌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함평농협 등 16개 농협은 벌초 대행 외에 조경과 이장 업무도 대...
화엄사에서 왜 고가의 양주를 군의회 의원들에게 보냈을까? 전남 구례군의회 의원 7명은 지난 4월께 구례 화엄사에서 밸런타인 30년산 1병씩과 다기를 선물로 받았다가 뒤늦게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단체는 이 고가의 양주가 화엄사 관련 예산을 통과시켜 준 대가라고 21일 주장했다. 군의회 안팎에선 “9~10...
전남 순천경찰서는 17일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순천지청 신아무개(34) 검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신 검사는 16일 밤 11시께 택시를 타고 순천시 조례동 자신의 아파트 앞에 도착했으나 내리지 않고 택시 기사 김아무개(50)씨에게 시비를 걸었다. 김씨는 경찰에서 “손님이 신분증을 목에 건 상태에서 ...
최근 기습 폭우와 강풍으로 낙과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병해충 발생마저 우려되고 있다. 또 복숭아·포도 등 과일값은 소비부진과 품질저하로 가격이 폭락한 반면, 상추·오이 등 채소류는 공급이 달려 값이 오르고 있다. ■ 낙과 피해=전남 순천시는 14일 낙안면 배 재배면적 191㏊의 60%인 110㏊(235농가)에서 낙과 피...
13일 오전 10시15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중제관 공장(화물선 덮개 제작)에서 용접용 가스가 새면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회사 ㅇ사 노동자 문아무개(46)씨가 숨지고 박아무개(32)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현장을 목격...
국립수산과학원은 2일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 서쪽~여수시 남면 소리도 인근 바다에 출현한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부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나타난 유해성 적조생물은 일사량 증가와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남면 안도~가막만에서 바닷물 1㎖당 550~950개체까지 발견되고 있다. ...
‘하하(夏夏)락락(樂樂) 하세요!’ 한여름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연극을 즐길 수 있다. 전남 보성공연예술촌 연바람은 3~10일 숲속 공연예술축제를 연다. 올해로 벌써 세번째다. 이번 공연은 학동리 주민들과 힘을 보태 더욱 친근한 문화 나들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축제는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사랑, 밤, ...
전남 해남군수한테 경조사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군민들에게 과태료 부과액이 확정됐다. 해남군선관위는 31일 박희현 해남군수한테 경조사비나 격려금으로 370만원을 받은 55명 가운데 6명에게 받은 돈의 50배에 달하는 과태료 2500만원을 부과했다. 선관위는 박 군수가 지난해 11월부터 석달동안 축조의금 등을 ...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일부 석유화학 계열 대기업 노사가 임·단협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여천엔시시(NCC) 노조는 지난 26일 협상 결렬을 선언한 뒤, 30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 노조는 임금 7.0%(기본급 기준) 인상을 주장했으나, 회사 쪽은 동결을 요구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특히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