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텔레비전을 끕시다!” 전남 순천시가 9일까지 ‘금요일 텔레비전 안보기 운동’에 참여할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들에겐 ‘책과 함께하는 텔레비전 안보기 날 참여 가족으로 인증한다’고 적은 인증서를 나눠준다. 집 대문엔 ‘텔레비전을 끄고 가족과 함께 행복을 찾으세요’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준다....
광양시, 관내마을 181곳에 휴대폰 이용 방송장비 설치 텅빈 마을 회관에서 마을이장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남 광양시는 8개 읍·면·동 181곳 마을에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로 마을방송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마을 이장들이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정보통신에 접근할 수 있는 ‘유비...
조합쪽, 재책정 합의 하룻만에 “천막 철거안했다” 파기 통보 전남 구례군 마산면에서 쌀농사를 짓는 조복선(48)씨는 26일 한달째 농민회 회원들과 구례농협 회원조합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조씨는 “구례농협이 지난해 10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최하위 수준으로 쌀 매입가를 확정해 농민들이 손해를 봤다”고 말...
정부의 서남해안 개발 구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올 6월 안에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별법 필요성=22일 전남도와 서남해안포럼 등의 주최로 전남 영암 현대호텔에서 열린 ‘서남해안 특별법 제정 촉구대회’에서 박준영 전남지사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서남해안 개발계획의 안정적인 ...
전남 고흥군 화장장 유치 신청 과정에서 이중서명 등 절차상의 문제점이 드러나 반발을 사고 있다. 고흥군은 내년 말까지 남양면 침교리 화담마을 일대 15만여㎡(5만여평)에 60억원을 들여 공설 화장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치신청을 해 화장로 3기와 3만여기를 납골할 수 있는 규모로 추진...
전남도는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여수시와 해남·보성·화순군, 경남 고성군 등 5곳 시·군에 있는 공룡 발자국 화석단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문화재청과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께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고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평가를 받을 계획이다. 여수·해남...
‘공무원=철밥통’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전남 곡성군과 고흥군이 무능·불성실 공무원을 퇴출시키기로 했다. 곡성군은 지난 12일 정기인사에서 새로 마련한 공무원 평가 시스템에 따라 4급과 5급 간부 2명을 퇴출시켰다. 이 간부들은 공로연수와 사퇴 형식으로 그만뒀지만, 사실상 퇴출로 알려졌다. 군은 앞으로 ...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사상자들이 뒤늦게 밀린 임금을 받게 됐다.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은 15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사상자 27명 중 8명이 임금(1994만원)을 제때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수에서 보호를 받던 외국인 8명 중 4명은 화재 발생 직전에 밀린 임금 문제가 해결됐으나, 4명은 ...
광주지검 특수부(김종호 부장검사)는 14일 군 하수종말처리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강종만(53) 영광군수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군수는 지난해 12월16일 영광군 자신의 집에서 인척인 지아무개(56·구속)씨와 하수종말처리장 전자자동제어장치 특허업체 ㅅ사 대표...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보호시설 방화 용의자 김광석(39·애초 김명식으로 알려짐)씨가 라이터를 지닌 채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광주지검 순천지청 관계자는 13일 “304호에서 발견된 2개의 라이터 가운데 1개가 방화 용의자가 숨진 화장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