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래방이 또 털렸다. 지난해 12월 말 첫 노래방 강도 발생 이후 14번째 범행이다. 노래방 강도는 10일에 한번 꼴로 일어나지만 경찰 수사는 제자리를 맴돌아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8일 새벽 2시께 광주 북구 중흥동 ㅁ노래방에서 얼굴을 가린 20대 남자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손님한테서 30여만원을 빼...
전남 완도군이 ‘바다를 통해 가는 군내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군은 군내버스가 완도~고금 노선을 하루 7차례 운행하도록 풍진해운에 연 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풍진해운은 지난달 17일부터 상정항에서 여객선에 군내버스를 싣고 신지면 송곡항으로 직행한다. 상정항과 송곡항을 잇는 다리가 아직 건설되지 않았...
전남 여수시가 문화재 보호구역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다리 공사를 하다가 중단해 8억원을 날렸다. 여수시는 2005년 12월 중순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 공사를 착공했다가 지난 2월 초 14개월여 만에 중단했다. 시는 공사 구간 인근 공룡 화석지가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문화재 지정 구역(6만4364㎡)인데도 지난...
<전라도닷컴>과 <광주드림>을 본보기로 삼아 지역언론의 가능성을 찾으려는 시민토론회가 열린다. 두 매체의 독자와 필자로 이뤄진 ‘닷컴과 드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3일 저녁 7시 광주 ‘북구문화의집’으로 시민들을 초청한다. 최근 모기업의 경영악화로 변화를 겪은 두 매체가 해왔던 구실을 조명하고,...
유채재배 시범단지가 확대되면서 생산농가에 보조금을 늘리는 등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 농림부는 올해부터 2009년까지 전국 3곳(1500㏊)에 바이오디젤 원료용 시범단지를 조성한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전남 장흥·보성(616ha),전북 부안(728㏊), 제주 제주·서귀포(500㏊) 등지다. 시범사업 참여 농민에겐 ㏊당 170만...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에 해당되는 형을 선고받은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대법원 판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선거법엔 ‘선거사범 선량’들의 재판 지연 관행을 막기 위해 ‘강행규정’(제270조)을 두고 있다. 선거사범 1심 판결은 공소가 제기된 날로부터 6개월 안에 하고, 2·3심 판결도 이전 선고가 있는 날로부터 ...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은 축제를 연다. 천주교광주대교구는 29일 오후 3시 광주 광산문예회관에서 ‘이주민 공동체의 날’ 행사를 마련한다. 한국가톨릭교회가 정한 ‘이주민의 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한 지 올해로 벌써 다섯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수산 필리핀 대사와 외국인 노...
앞으로 20년 동안 전남 광양만권 국가산업단지 주변 주민들의 건강 역학 조사가 이뤄진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남 여수·광양과 경남 하동·남해 등 광양만권 산단 주변 주민들의 건강역학 조사를 시행한다. 순천향의대에 의뢰해 시행하는 이번 조사는 20년 동안 장기간 지속적으로 예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
전남 순천시가 10억원 가량의 물품구매 과정에서 수의계약을 체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1월부터 주암·낙안면 마을 하수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시킬 하수관 공사를 하면서 일부 물품을 수의계약으로 구입했다. 시는 지난 6일 주암면 하수관로 설치 공사에 사용할 폴리에틸렌(PE)관 10억7700만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