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최근 구한말부터 잠자고 있던 148억원의 땅을 찾아내 등기 이전한다. 전남도는 27일 “구한말 시대인 1909년 당시 전라남도 관찰부가 공공 사업을 위해 ‘지방비’(일종의 지방세) 소유로 등록한 땅 60필지를 찾아 도 소유로 등기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전남도내에 있는 △밭 18필지 △...
호남지역의 폭설 때 고속도로에 갇혔던 운전자들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다. 참여자치21은 27일 “지난 21·22일 고속도로에 고립됐던 운전자 가운데 150여 명이 ‘위자료 청구 소송인단’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했다”고 밝혔다. 참여자치21은 도로공사가 20일 예비특보가 발령됐는데도 21일 대...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코크스로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 방출물이 허용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측정됐다. 서울대 보건대 백도명 교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작업현장에서 직접 측정한 코크스 방출물(COE·coke oven emission)의 농도가 0.8㎎/㎥ 수준으로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의 허용 기준(하루 8시간 기준 0.1...
전남 여수시가 추진중인 시립박물관 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감사원 감사 청구 운동에 나선다. 여수시는 시립박물관 기본설계 용역(4억6천만원)을 발주한 뒤, 시립박물관 건립비(국비 포함 216억원) 가운데 내년 사업비로 국비 13억 3700만원을 시의회에서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관진 판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장 박아무개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7~8명이 구호를 외친 것은 집회라고 볼 수 있는데 사전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회견 내...
전남도의회는 23일 4인 선거구를 애초 25개에서 7개로 줄이는 것을 뼈대로 하는 시·군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 조례를 의결했다. 전남도의회는 도선거구획정위의 안 가운데 11개 시·군의회의 선거구를 행자위 심의에서, 5개 시·군의회의 선거구를 본회의 직전에 각각 수정해 의결했다. 이에 따라 목포·순천·...
반부패국민연대는 지난 21일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은 태풍피해를 조작해 수억원의 국고 보조금을 편취한 혐의로 시민 1000여명으로부터 고발 당한 김충석 여수시장을 엄정히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반부패국민연대는 “지난 2월2일 여수시민 1131명(대표 정명민)이 대검찰청에 고발한 ‘여수시장의...
“파이프 뽑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도와주니 고맙지요….” 전남 영광군 대마면 강영숙(46)씨는 21일 오전 폭설이 내렸지만 축사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 4일 폭설로 젖소 50마리를 키우던 축사 5개동 중 3개동이 무너져 내렸지만 철거 장비와 인력이 없어 손도 대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강씨의 축사엔 서울시청 ...
전남경찰청은 20일 “교육부에서 대불대 감사 결과를 받아 검토 중이며 관련자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교비 141억원 부당 사용 △자격 미달 교원 채용 △대학시설 수의계약 등 대불대에 대한 교육부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관계자의 업무상 배임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교육부는 8월...
전남 구례군이 추진중인 공설운동장 건립을 둘러싸고 주민투표 공방이 일고 있다. 구례군은 모두 299억원의 예산을 들여 5만4000평의 터에 5000석 규모의 주 경기장과 보조 축구장·씨름장·롤러스케이트장 등을 갖춘 구례 공설운동장을 2007년 12월 말까지 건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00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