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일부 사립고교들이 예비 신입생들에게 편법으로 ‘선수학습’을 시키고 있다. 순천ㅁ고는 지난 9일부터 ㅁ고를 제 1희망학교로 선택한 중학 3학년 학생 30명을 상대로 고교과정 선수학습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ㅁ고는 지난해 지원자 중 중학교 성적 상위 10% 안 학생들을 미리 파악한 뒤, 이 학생들에게 아...
전남 함평군 선거관리위원회가 군정을 비판한 유인물을 나눠준 시민단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 함평군 선관위는 최근 함평지역 시민단체인 ‘함평사랑군민연대’ 대표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는 함평사랑군민연대가 지난해 11월25일 나비...
전남도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도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세무·사회복지직 공무원 임용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도는 올 제1회 공개 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행정직(7급 36명, 9급 344명) △세무직 9급 64명 △사회복지 9급 10명 등 454명을 뽑는다. 행정직 9급 중 △해남 24명 △완도 13명 △진도 8명 △신안 20명 등 6...
전남 순천 율촌산단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반발을 사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은 10일 “비정규직 노조원 61명이 지난해 10월24일부터 11일 동안 공장을 점거해 제품 생산 손실액이 72억3000만원에 달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광주의 폐기물 처리업체인 ㄱ환경산업 전 덤프차 기사 전아무개(46)씨는 9일 관급공사 현장에서 건설 폐기물 처리 물량이 허위로 부풀려져 수천만원의 예산이 낭비됐다고 주장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19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ㅇ건설에 발주해 2002년 7월~2004년 12월 시공한 ‘영산강 수계 치수사업 선암재 개수(제...
행·의정감시를 위한 전남연대는 5일 전남도의회가 기초의원 선거구를 수정 의결한 것과 관련해, “박준영 전남지사는 조례안의 재의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의 요구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의회의 의결사항이 위법이거나 월권이라고 판단될 때 다시 심의해달라고 요구하는 법적 절차를 말한다. 순천참여자...
전남 해남 겨울배추와 벌교 고막이 지역적 명품으로 거듭난다. 해남군은 4일 ‘해남 겨울배추’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리적 표시 제11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 특산품은 제1호 보성녹차에 이어 하동녹차·고창복분자·서산마늘·영양고춧가루·의성마늘·괴산고추·순창전통고...
광주시내 일부 당구장·노래방·피시방 등이 학교정화구역 안에서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 광주서부교육청은 지난해 학교보건법을 위반해 영업을 한 혐의로 15곳을 경찰에 고발했고, 동부교육청은 8곳을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학교보건법을 보면, 상대정화구역(학교 경계선에서 직선거리로 200m 안) 안에서 당구장·멀...
‘여덟살 때 넘어져 발목을 크게 다쳤다./ 두어 달을 엉덩이로 기어 다녔다./ 한쪽 엉덩이가 헐어/ 지금은 짝궁둥이가 되었다./중략/사랑하는 사람은/죽는 날까지 내 발목에 항상 털목도리를 감아 주었다.’ 전남 목포시에 사는 장애인 김서운(50·여)씨가 태어나서 처음 쓴 시다. 김씨는 두 발을 사용하지 못해 휠체어...
전남도가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과로로 쓰러져 순직한 고 이익주 부산시 행정관리국장의 추모비 건립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2일 “고인의 정신이 영·호남 화합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함평군과 협의해 함평군 들머리 등지에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남도 송광운 행정부지사는 직원들이 자...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전남경찰청장이 부산 아펙회의 저지 집회 참가를 막은 것이 인권침해인지를 가려달라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광주·전남지역 농민 1800여 명이 지난달 18일 부산 농민집회에 가려고 했으나 경찰이 원천 봉쇄해 460여 명만 참가했다”...
승마장을 탈출한 말들이 도심을 질주하다가 119 구조대에 붙잡혔다. 28일 오후 1시27분께 광주시 북구 운암동 광주예고 앞 네거리에서 말 4마리가 날뛰는 것을 시민들이 보고 신고했다. 이 말들은 광주시 북구 ㅊ승마클럽 소속으로 우리를 뛰쳐 나와 배회하던 중이었다. 이 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