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현대제철을 비롯한 세계 17개 철강사들이 가솔린 차량보다 35% 가벼운 전기자동차용 경량차체 개발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세계철강협회 산하 자동차분과 위원회인 월드오토스틸이 18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3년간 진행된 이번 개발작업에는 포스코, 아르셀로미탈...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하이브리드차의 친환경성을 부각시키는 이색 마케팅에 발벗고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22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과 양재천, 코엑스 주변과 수도권 100여개 기아차 판매지점 주변의 나무 총 2100여 그루에 링거를 설치하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나무 링거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