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카 폰카로 살리는 새만금’ 캠페인= 환경운동연합 부설 시민환경연구소 지속가능한새만금(FASS) 사무국은 새만금 갯벌을 살리고자 하는 작은 마음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디카 폰카로 살리는 새만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새만금 살리기를 위한 구호를 든 자신의 모습을 디카나 ...
서울고법 민사8부(재판장 김용헌)는 9일 이아무개(48)씨 등 춘천 쓰레기매립장 부근 주민 2명이 “성실한 ‘사후관리’를 전제로 설립에 동의한 매립장에 유해물질이 버려지고 있다”며 춘천시를 상대로 낸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춘천시는 원고들에게 300만원씩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
나흘간 맹위를 떨쳤던 `소한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9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9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나 낮에는 영상의 기온을 보이는 등 당분간 한파는 없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9일 아...
일본 서부와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로 교통 및 물류 대란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폭설 관련 사고로 지난해 12월 이래 55명이 숨졌다고 일본 정부가 6일 밝혔다. 전날 이시카와현에서 주택 한 채가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2명이 숨지는 등 12월 이래 눈과 관련된 사고로 모두 55명이 숨지고 760명이 ...
6일 아침 서울이 영하 10.1도, 철원이 영하 19.1도까지 떨어지는 등 소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소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서울의 수은주가 7일 영하 10도, 8일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9....
중국 산시성 안캉시에서 지난해 여름 읕 모두 715명이 말벌에 쏘여 부상했고 36명이 숨졌다고 광명일보(光)가 5일 보도했다. 자즈방 국가임업국장은 4일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좍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국가임업국에 따르면 말벌이 사람을 습격하는 사건은 주로 안캉, 상뤄,...
6일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충청남도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 지방에는 눈(강수확률 40∼80%)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전라남북도 지방에는 곳에 따라 많은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
절기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인 5일 서울 기온이 영하 10.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고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을 맴도는 등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몰아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오...
지율 스님이 5일 오후 3시께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불교조계종 관계자는 "경북 안동 토굴에 기거하고 있는 지율 스님을 5일 오전 앰뷸런스를 이용해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게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지율 스님은 현재 하반신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장기 또한 대부분 제기능...
현재 경북 안동 인근 도반의 토굴에서 단식 중인 지율 스님이 곧 병원으로 후송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불교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계종 총무원은 4-5일께 지율 스님을 토굴에서 병원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병원은 대구 시내 또는 동대일산병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지율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