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 ‘청계천 행운의 동전 던지기’로 모은 돈 1천여 만 원을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역에 전달하기로 했다. ‘행운의 동전’은 청계광장 폭포 아래 팔석담에서 사람들이 복을 빌며 던진 동전들을 모은 것으로, 모두 1천만172원에 이른다. 팔석담은 지난해 10월 1일 청계...
서울시가 새 청사를 21층으로 건립하려던 계획이 문화재청의 반대로 제동이 걸려, 애초 건립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해 졌다. 문화재청은 16일 문화재위원 사적분과회의를 열어 “서울시가 짓기로 한 새 청사가 덕수궁 경관에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재고하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2일 하려...
이명박 서울시장이 탄 관용차에 다가가다 붙잡힌 술 취한 노숙자에 대해 경찰이 한때 구속영장을 신청하려 해, 지나치게 이 시장 눈치보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빈축을 사고 있다. 최씨는 지난 14일 아침 9시30분께 서울시청 후문 주차장에서 망치를 들고 이 시장이 탄 관용차를 향해 걸어가다, 7m 앞에서 경비원 등에...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지난해 가스 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이 가정에서 음식 조리과정에서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본부는 14일 지난해 가스 때문에 생긴 화재 등 각종 사고 161건 가운데 음식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 105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65%가 음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
서울시 산하 청계천문화관은 오는 20일부터 어린이들이 대형 퍼즐을 맞추며 청계천의 역사를 배우는 ‘퍼즐이랑 볼록이랑 뚝딱뚝딱 청계천 복원놀이’를 운영한다. ‘강바닥을 파냈어요’(준천), ‘판자촌이 생겼어요’, ‘청계천이 사라졌어요’(복개), ‘청계천이 다시 흘러요’(복원) 등 4개 주제별로 각각 △조선 영조 때 청...
새로운 보수를 표방하는 단체인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서울시장직 인수위원회 공동대표에 최열 환경재단 대표가 선임된 것을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9일 ‘오세훈 당선자, 자신의 정체성을 밝혀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어 “오 당선자가 ‘자유민주’의 우파와 코드가 맞지 않...
서울 압구정 아파트지구 재건축 계획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현대·한양 아파트 등 100여동이 있는 압구정 아파트지구 115만1887㎡ 개발기본계획 변경결정에 대해 보류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애초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는 아파트단지 2만9천㎡를 층수 제한...
1987년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됐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박종철씨를 고문했던 경관들이 사건 조사 과정에서 다른 경관들에게 고문당하는 ‘블랙 코미디’가 빚어졌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해 1월14일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박씨 주검을 처음으로 검안했던 오연상(49) 중앙대 의대 교수는 6일 와의 인터뷰에서 ...
“이렇게 되면 의회가 있을 필요가 없지요.” 허명화(59) 한나라당 서울시의원은 이번 5·31 선거 공천에서 탈락했다. 허 의원은 서초구 잠원동 실내테니스장을 짓기로 한 서울시와 서초구의 계획에 반대하는 등 지자체를 피곤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허 의원이 서울시의회에서 일할 때 한나라당은 102명...
한강에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강변도로를 일반도로로 바꾸자는 제안이 나왔다. 백승만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30일 서울 중구 배재빌딩에서 재단법인 희망제작소가 주최한 토론회 ‘한강, 그 흐름을 네트워킹하라’에서 “사람이 한강변까지 가려면 육교나 지하보도, 육갑문(제방문) 등을 통과해야 하는 어려...
재단법인 희망제작소가 30일 서울 중구 배제빌딩에서 ‘한강, 그 흐름을 네트워킹하라’는 이름으로 토론회를 열었다. 희망제작소는 “한강이 5·31 지방선거에서 핵심적인 과제로 떠올랐다”며 “한강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적 문화적 흐름을 파악하고 관계망을 살필 필요가 있다”고 토론회 배경을 밝혔다. 백승만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