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골을 넣지 못했다”고 지적한 대로 도 되지 않는 곳에서 헤딩슛을 때렸다.... 2007-10-01 21:16
최홍만(26)이 엉덩이를 토닥여봤지만 마이티 모(33·미국)는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 고개를 가로저었다. 모는 경기 후 “내가 ... 2007-09-30 19:23
스페인으로 떠난 ‘킹’ 티에리 앙리(30·FC바르셀로나)가 왼쪽 가슴에 새겨진 카탈루냐의 수호성인 세인트 호르디의 십자가 문... 2007-09-30 18:51
인상·용상을 합쳐 319㎏의 바벨을 번쩍 들어올린 양손으로도 들기 버거울 만큼 축하 꽃다발이 쏟아졌다. 이마에 송글송글 땀... 2007-09-28 19:20
스포츠창 / 축구장에서 ‘물개드리블’을 하다니…. 보다 못한 수비수 코엘류(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머리 위 너무 높은 곳에 ... 2007-09-28 18:43
과학적 훈련에 1kg 승부전략 ‘합작품’ 타이 치앙마이 2007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부 75㎏이상급 장미란(24·고양시청)의 세... 2007-09-27 18:50
성적은 돈이다. 26일 한국프로야구가 1996년 이후 11년 만에 400백만 관중을 돌파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112만여명이 경기장을 더 찾았다. 그러면서 각 구단의 주머니 사정도 짭짤해지게 됐다. 가장 장사를 ... 2007-09-27 18:14
한국역도의 간판 장미란(24·고양시청)이 319㎏ 바벨 위에 중국을 얹고 세계를 들어올렸다. 26일 타이 치앙마이에서 열린 20... 2007-09-26 23:30
추석에도 아랑곳없이 그들은 빙판을 달린다. 우리편이 퍽을 따내면 ‘딱딱딱’ 스틱으로 바닥을 쳐 동료를 부르고, 수비에선 온몸을 던져 시속 150㎞를 웃돌며 날아오는 퍽을 막아낸다. 연세대(한국)-도요대(일본... 2007-09-26 21:18
‘11년 만의 400만 관중 돌파.’ 추석 연휴를 마감하는 26일 한국 프로야구에 기분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 1996년 이후 발길... 2007-09-26 21:01
‘아르헨티나의 별’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극정성을 기울여 영입한 카를로스 테베즈(23)가 ‘맞수’ ... 2007-09-24 11:19
2-0로 앞선 8회말 1사 2·3루.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는 다음 타자 오가라사와 미치히로(34) 대신 4번타자 이승엽(31·요미우리... 2007-09-23 21:04
“다음 경기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이승엽(31)의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총동원령을 내렸다. 선발·중간계투를 막론하고 ‘5분대기령’이 떨어진 것이다. 21일 선발로 예정됐던 다카하시 히사노리(32)가 18일 한신 ... 2007-09-21 17:52
‘샛별’ 윤진희(21·한국체대)가 2007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윤진희는 20일 타이 치앙마이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부 53㎏급 인상에서 94㎏을 들어올리면서 이 부문 우승... 2007-09-21 00:38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가보니 나이는 숫자다. 그런데 도대체 그 숫자를 짐작할 수 없다. 음악만 나오면 엉덩이춤이고, 손을 ... 2007-09-20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