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육상과 해상에 한파가 이틀째 몰아닥치면서 어선이 침몰하고 산간도로와 여객선 항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제주도 산간지역과 남제주군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라산에는 19~45㎝의 눈이 내리고, 일부 지역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
내년도 제주지역의 아동급식 대상자를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결정해 예산을 책정한 것은 ‘부실급식’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참여환경연대(공동대표 허남춘 등 3인)는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계적이고 현실적...
내년 5월 시행되는 제주도내 지방선거 때 시·군을 폐지하고 단일 광역자치단체로 치르기 위해서는 언제까지 관련 법령이 마무리돼야 할까.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12일 “‘제주도 행정체제 등에 관한 특별법안’ 등 관련법안이 지방선거가 시행되는 내년 5월 효력이 발생되기 위해서는 내년 3월19일까지 모든 법령이 정비...
제주도는 감자의 과잉생산에 따른 값폭락을 막기 위해 감자 3만t을 가공용으로 수매해 처리난을 덜기로 했다. 도는 12일 제주도청에서 감자처리 대책회의를 열고 가을감자의 원활한 처리와 적정값 유지를 위한 종합처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하고, 도내 감자 총생산예상량 8만4400t 가운데 35.5%인 3만t을 가공용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진철훈)와 제주외국어고(교장 송문조)가 12일 자매결연을 했다. 개발센터와 제주외고는 이날 오전 제주외고 체육관에서 자매결연식을 열고 “도민국제화 교육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양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 지원, 원어민 강사 지원, 학교시설 사용 ...
제주지역의 골프장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제주도는 9일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제주지역의 골프장 이용객이 93만14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5만8676명에 비해 22.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관광객은 57만368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만2251명에 비해 32.7%나 증가했으나 외국인은 5만944명으로 지...
제주도를 단일광역자치단체로 개편하는 데 반대해온 시장·군수와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헌법소원을 냈다. 김영훈 제주시장과 강상주 서귀포시장, 강기권 남제주군수, 김상근 주민자치연대 대표 등 28명은 8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과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제주 북제주군 해안에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제주도는 8일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형 기술개발사업인 ‘해상풍력 실증연구단지 조성사업’으로 제주 해안에 2㎿급 해상풍력발전기를 설치하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남부발전, 두산중공업, 제주대 등과 컨...
해군이 제주지역에 추진하는 화순항 해군기지 건설 문제가 내년 7월 이후 결정된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8일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 출석해 화순항 해군기지와 관련한 도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구조개편이 마무리되는 내년 7월 이후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제주도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7일 대한항공에 제주노선 항공기의 정상운항을 요청했다. 도는 이날 대한항공 사쪽과 노조쪽에 보낸 협조공문을 통해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이뤄질 경우 대체수단이 없는 제주관광은 상당한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며 “이미 제주관광시장은 지난번 아시아...
전농 제주도연맹 조천읍농민회 등 3개 농민단체는 7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 곶자왈을 개발하려는 한라산리조트의 개발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한라산리조트 개발사업은 울창한 수림과 생태계 파괴를 동반하기 때문에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등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관련 법안 처리가 임시국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7일 특별자치도 관련 법안의 올 정기국회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지난 6일 국회 행자위 차원의 공청회를 열었으나 구체적인 심의일정을 마련하지 못해 정기국회...
제주참여환경연대와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4개 환경관련단체는 한국공항㈜이 지난 8월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먹는샘물 행정소송과 관련해 7일 제주지법에 지하수를 공적자원으로 보전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냈다. 이들 단체는 진정서를 통해 “그동안 제주의 지하수를 개발해 대한항공 ...